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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서민석 감독의 탈론 e스포츠, 천신만고 끝에 마치 꺾고 우승

PCS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한 탈론 e스포츠(사진=PCS 페이스북 발췌). 서민석 감독이 지휘하는 탈론 e스포츠가 정규 시즌 1위에 빛나는 마치 e스포츠를 3대2로 제압하고 PCS로 확대 개편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탈론 e스포츠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2020 스프링 결승에서 정규 시즌 1위였던 마치 e스포츠를 3대2로 어렵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리그였던 마스터 시리즈(LMS)와 동남아시아 리그였던 LST)가 합쳐지면서 PCS라는 이름으로 리그가 개편된 뒤 첫 시즌이었기에 탈론 e스포츠는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가져갔다.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탈론 e스포츠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힘든 승부를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노바 e스포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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