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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한국 베로니카7, 쟁쟁한 팀 물리치고 첫 주 우승.. 1만 7천 달러 '확보'

한국 지역의 쟁쟁한 팀 가운데에서 베로니카7이 PCS5 첫 주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PCS) 5' 아시아 대회 1주 2일차 경기에서 전일 2치킨을 획득한 베로니카7이 1치킨을 추가하며 총 3치킨 66킬로 순위를 방어하며 우승을 지켰다. 베로니카7은 1주차 우승 상금 1만 7천 달러도 획득했다. 이날 베로니카7은 초반 치킨을 가져가지 못하며 전날 기세를 살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일차의 첫 경기였던 7라운드는 중국의 뉴 해피카 치킨을 차지했다. 뉴 해피는 전날 부진을 딛고 이 라운드에서 14킬과 함께 치킨을 가져가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 분위기는 8라운드에도 이어졌지만 라운드 후반에는 한국의 젠지 e스포츠가 중국 팀을 차례로 정리하며..

배틀그라운드 2021.09.20

[PCS] 베로니카7 2치킨으로 1주 1일차 1위 나서

아시아 최고 펍지팀을 가리는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에서 한국 베로니카7이 2치킨으로 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대회에서 1주 1일차에서 베로니카7이 2치킨 36점으로 1위에 나섰다. 베로니카7은 이날 두 번째 매치와 네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36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는 페트리코어 로드가 치킨을 획득했고, 3라운드에서는 매드 클랜이, 5라운드에서는 체인지 더 게임이 치킨을 가져갔고, 마지막 6라운드에서는 다나와 게이밍이 치킨을 가져갔다. 킬 기록에 따라 다나와 게이밍이 2위, 페트리코어 게이밍이 3위, 매드 클랜이 4위, 체인지 더 게임이 5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의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치킨 없이 26킬로 6위에 올랐..

배틀그라운드 2021.09.19

[PCS] 한국 자존심 세운 T1-기블리.. 3주 1일차 결과

PCS 3주차 경기에서 대난투가 벌어진 가운데 GPS 기블리가 선두에 나섰다. 26일 온라인으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4' 아시아 3주 1일차 경기에서 6라운드 모두 다른 팀이 치킨을 가져가는 진기한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결국 36킬을 가져간 기블리가 선두로 나섰다. 첫 라운드에서 한국 T1과 중국 4AM이 대치를 시작했고, 수류탄 두 발로 T1이 승리를 가져왔다. '헐크' 정락권의 활약으로 T1이 1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이 됐고, 2라운드에서는 기블리가 한국 팀과의 대전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1일차 1위의 발판을 마련했다.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한국 팀이 치킨을 차지하지 못하며 페트리코 로드와 게임즈 포레버 영, 그리고 17게이밍과 매드 클랜이 치킨을 가져갔다. 2라운드 치킨을 차지한 기블리가 36킬..

배틀그라운드 2021.06.27

[PCS] GPS 기블리 1일차 선두.. 나머지 팀은 중하위권

아시아 상위권으로 평가받던 한국 펍지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UBG 컨티넨탈 시리즈(PCS)4' 아시아 첫 주 1일차 경기에서 GPS 기블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모두 하위권에 쳐졌다. PWS 우승팀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는 공동 11위, 이엠텍 스톰X는 12위, 다나와 e스포츠는 13위, 젠지 e스포츠는 14위, T1은 16위다. 첫 라운드에서 카이신이 7킬 치킨을 차지했고, 페트리코 로드가 2라운드 20킬을 쓸어담으며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 벌어진 3라운드에서는 멀티 서클 게이밍이 9킬 치킨을 차지했고 4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가 다수 활동 중인 엔터포스 36이 치킨을 차지했다. 5라운드에서는 GFY가 킬보다는 생존을 우선시한 전략으로 3킬 치킨을 챙..

배틀그라운드 2021.06.13

TPA 전성기 이끈 'DinTer', ahq 시드권 구입..PCS 참가

과거 타이베이 어새신(현 J팀)에서 정글러와 서포터로 활동했던 'DinTer' 슈에홍웨이가 ahq e스포츠클럽의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시드권을 구입해 팀을 창단했다. PCS 참가를 포기한 ahq는 LPL 로그 워리어스 시드권을 인수해 현재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12년 타이베이 어새신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끈 'MiSTakE' 첸후이충가 떠난 뒤 2013년 팀에 입단한 'DinTer'는 'Stanley', 'Lilballz', 'Toyz', 'Bebe'와 함께 LMS 전신인 GPL 스프링서 우승, 서머서는 3위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GPL 챔피언십서는 ahq에게 0대2로 패했고, 지역 선발전서는 감마 베어스(현 플래시 울브즈)를 넘지 못해..

12.18 리뷰 - 2020 LoL 올스타전

어제 있었던 2020 LoL 올스타전 1일차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결과 보시죠. 올스타전이라는 이벤트전의 성격상 이변 아닌 이변이라 해야겠죠. 상위 리그인 LCK, LPL이 모두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알고보니 마이너 리그 팀이 승리를 거둘 시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고 하네요. LCK 팀들의 예능픽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LCK 선수들은 그야말로 즐기겠다는 밴픽이었습니다. PCS 전에서는 무려 이과 듀오 요네-야스오가 등장하면서 제대로 즐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PL 전에서는 심지어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했고 렝가-아이번 바텀 조합이 나오면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2경기 모두 패배하긴 했지만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마이너 리그 올스타들의 정글..

[PCS] 1주차서 117포인트 기록한 OGN 엔투스, 그리고 남은 6위 자리

OGN 엔투스가 선발전 1주차에서 117포인트를 쌓았다. 이 점수는 PCS2 선발전 최종 우승 성적의 절반이 넘는다.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3 한국 대표 선발전’ 1주차가 마무리됐다. OGN 엔투스는 2일차에서 44포인트를 추가했고 총 100포인트를 돌파하며 여전히 앞섰다. 지난 PCS2 선발전 1위 최종 포인트는 232점. OGN 엔투스는 단 이틀 만에 최종 성적 절반을 채운 셈이다. 여기에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 VSG가 뒤를 이었고 이엠텍 스톰X와 라베가까지 6위권에 올라온 상황이다. OPGG와 팀 쿼드로, T1, 브이알루 기블리까지 50포인트 이상을 쌓아 10위 진입에 성공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일차 5라운드 에란겔 경기에서 하늘 정원을 차지했고 완벽에 가..

배틀그라운드 2020.09.21

[PCS] 73점 기록 세운 OGN, 상위권 '축제' .. 2일차서 이어질까

OGN 엔투스가 하루 70포인트로 선발전 1일차를 장식했다. 반면 T1과 설해원, 브이알루는 하위권에 기록됐다. 19일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3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첫날 OGN 엔투스는 하루 73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순식간에 격차를 벌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2위 VSG와 점수 차이는 무려 19점. 6위 젠지와의 점수 차이는 33점에 달한다. OGN 엔투스와 VSG, OPGG 스포츠같은 기존 강팀이 분발하는 사이 최근 PCS2에 출전했던 T1과 설해원 프린스, 브이알루 기블리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하위권에 자리 잡았다. 특히 OGN 엔투스가 7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T1, 설해원 프린스, 브이알루 기블리와의 격차가 도드라졌다. 현재 순위는 OGN 엔..

배틀그라운드 2020.09.19

PCS, 2021시즌 앞두고 승격강등전 진행

PCS(League of Legends Pacific Championships Series)가 처음으로 승격강등전을 진행한다. PCS를 주관하는 가레나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시즌을 앞두고 PCS 승강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리그와 LMS 리그가 합병돼서 새롭게 만들어진 PCS는 단일 리그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차기 시즌을 앞두고 승강전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PCS 승강전에 참가하는 팀은 PCS 서머 9, 10위팀인 립얍 e스포츠(필리핀)와 리씨전스(싱가포트)다. 필리핀 최대 규모 게임단인 미네스키가 운영하는 립얍 e스포츠는 서머 시즌서 4승 14패로 10개 팀 중에 9위, 리씨전스는 3승 1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나머지 2개 팀은 예선전을 거쳐 선발하며 4개 팀이..

치킨 없이 고군분투 '쿼드로', 1일차 3위..커즌 중간 선두 [PCS]

차이니즈 타이페이 커즌이 두 번의 치킨으로 중간 선두로 나선 상황에서 치킨 없이 고군분투한 한국의 쿼드로 3위로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1일차를 마무리했다. 쿼드로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1일차 경기에서 43점을 획득하면서 3위에 올랐다. 한국팀은 쿼드로 외에 젠지가 36점으로 4위, OGN 엔투스가 35점으로 5위, 그리핀이 30점으로 6위에 올랐다. 선두는 57점을 획득한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팀 커즌. 전반부로 치러진 에란겔에서 팀 커즌이 2회 치킨으로 라운드 포인트 20점을 확보하면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한국 팀은 OGN 엔투스가 2라운드 치킨을 잡은 가운데 쿼드로가 32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중간 집계에 자리를 잡았다. '미라마'로 전장을 옮긴..

배틀그라운드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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