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서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는 9위, 게임 PT는 15위에 머물렀다. 10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게이머스 8에서 진행된 'PUBG 글로벌 시리즈 2(PGS2)' 그룹 스테이지 1일차 A-B조 경기에서 베트남의 케르베로스가 8포인트 차이로 중국의 타이루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이날 진행한 6경기에서 중국과 APAC 지역이 치킨을 모두 가져가며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타 지역은 힘을 쓰지 못했다. 매치1 미라마에서 트위스티드 마인드에 이어 케르베로스가 조기 탈락했다. 한국의 게임 PT는 0포인트, 디플러스 기아는 1포인트로 뒤이어 탈락하면서 매치 후반부에는 4AM, 페트리코 로드, 타이루, 나투스 빈체레, 페이즈 클랜이 남게 되었다. 타이루는 '쉔' 활약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