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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클로저' 선발 출전.. '쵸비'와 맞대결

T1의 ‘클로저’ 이주현이 DRX전 선발로 출전했다. 23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10주 4일차 1경기에서 DRX와 T1이 만난다. 이날 T1은 공식 SNS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탑과 정글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이 선발로 나서며 미드는 ‘클로저’ 이주현이 출전한다. 바텀은 변함없이 ‘테디’ 박진성과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로 나선다. 이로서 이주현과 DRX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정예 5인을 선발로 세운 DRX. T1은 지난 1라운드에서 DRX에게 2대1로 패배한 바 있다. 서머 마지막 날 순위 변화를 가져올 수 없지만, 두 신인 미드라이너가 만나는 경기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떤 팀이 승리를 가..

[LCK] DRX-T1 서머 첫날 만나 마지막 날 재회.. '쵸비-클로저' 대결 될까

서머 첫날 만난 DRX와 T1이 서머 마지막 날 다시 마주쳤다. 23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10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는 약 두 달 만에 재회하는 DRX, T1과 팀 다이나믹스-한화생명e스포츠 경기로 펼쳐진다. 22일 담원은 kt 롤스터전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DRX-T1전 결과와 상관없이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젠지의 마지막 경기도 마무리되어 3위와 4위 자리도 굳어졌다. 2위 DRX는 4위 T1을 만난다.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점검인 셈이다. DRX와 T1은 6월 17일 서머 개막일에 만났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서머 마지막 경기에서 마주친다. DRX는 개막전에서 2대1로 T1을 꺾고 1위 ..

[LCK] T1 '클로저' 이주현 선발 출전..'쇼메이커'와 맞대결

'클로저' 이주현이 '쇼메이커' 허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0주 1일차 1경기가 담원 게이밍 대 T1의 대결로 진행된다. T1은 경기에 앞서 발표한 로스터에서 선발 미드 라이너로 '클로저' 이주현을 선택했다. 이주현은 지난달 31일 kt 롤스터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게 되며, 현재 '3강'을 이루고 있는 미드 라이너와는 첫 대면이다. 그동안 실전 경험을 쌓은 이주현이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그 밖에 T1에선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가 출전한다. 담원전에서 승리할 경우 3위 반등의 가능성이 오르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T..

'담원 VS T1' LCK 중계진이 꼽은 '2020 LCK 서머 스플릿' 9주차 핫매치

20일부터 '2020 LCK 서머 스플릿' 10주차 마지막 일정이 시작된다. 총 8개의 매치가 준비된 가운데 중계진이 선택한 빅매치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LC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머 마지막 주! 이번주에 출연진이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무엇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4명의 중계진이 선택한 경기가 올라왔다. 우선 강승현 해설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열리는 아프리카 대 KT의 맞대결을 골랐다. 그는 "판독기를 부숴야만 서머 희망의 불씨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배인 해설가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T1과 DRX의 경기를 선택했다. 그는 "플레이오프 직전 최종 점검! 플레이오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중요한 경기"라고 전했다. 남태유와 Valdes는 담원과 T1의 ..

[LCK] '운명의 마지막 주' T1-담원. 아프리카-kt 빅매치 예정

T1이 20일 담원을, 23일 DRX를 만난다. 아프리카와 kt 롤스터 역시 20일 경기에서 마주친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이 마지막 10주차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까지 DRX, 담원, 젠지, T1 네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10주차에서 승점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20일 경기에선 담원 게이밍과 T1이 1경기에서 마주친다. 담원 게이밍은 현재 DRX와 승점 경쟁에 돌입했으며, T1 역시 젠지와 순위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연승 중인 T1이 불굴의 담원 게이밍을 꺾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첫 경기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 2경기선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

[LCK] 'DRX-담원' 결승 직행 싸움 남았다, 9주차 종합 순위

서머 마지막 주를 앞뒀지만 여전히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었다. 16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9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포스트 시즌 구도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마지막 자리 역시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15승으로 다시 선두에 오른 DRX는 마냥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 한화생명과 설해원이라는 비교적 쉬운 두 팀을 만났지만, 설해원을 상대로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더니 패배 위기 끝에 겨우 살아나왔다. 승리가 다행인 상황. 이 경기력이라면 마지막 경기인 T1과 대결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담원보다 한 경기 앞섰기에 1위로 올라갔지만, 선두 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담원은 다이나믹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후 다음 ..

[PCS 2] 브이알루-T1-설해원 안정권, 6위 싸움 치열

PCS 2 선발전 윤곽이 그려졌다. 170점 이상을 기록 중인 브이알루 기블리와 T1, 설해원 프린스, OGN 엔투스는 한국 대표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2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마지막 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1위부터 6위까지, 많은 순위 변동을 겪은 끝에 윤곽이 그려졌다. 다만 변동 가능성이 높은 5위와 6위 자리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6위는 VSG와 젠지가 언제든 자리를 넘볼 수 있다. 6위 OPGG 스포츠는 7위 VSG와 불과 4점 차이, 젠지와의 차이는 10점 미만이다. 180점대와 170점대를 기록 중인 4위까지 큰 위기가 없다면 한국 대표로 PCS 2..

배틀그라운드 2020.08.15

8.14 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어제 있었던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 순위 보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16위에 배치된 담원, 팜PC는 100포인트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고요. 그리핀까지도 막차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순위가 급변한 팀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전까지 1위었던 OGN 엔투스가 4위로 내려오고 브이알루, T1, 설해원이 특유의 전투력을 적극 활용하여 1,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5,6위 싸움도 치열할 전망인데요. 현재 5,6위인 라베가와 오피지지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VSG, 젠지의 경기력 또한 장담할 수 없기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밑의 두 팀을 먼저 끊어내는 전략을 선택..

배틀그라운드 2020.08.15

8.14 프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오늘 있을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순위표 보면서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에 급등한 팀은 단연 OGN 엔투스인데요. 무려 98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위로 단숨에 치고 올라갔네요. 3주차에서도 그 기세를 그대로 유지할 지 기대되네요. 1,2주차 모두 안정적인 상위권 포인트를 획득한 팀은 1~5위 팀들이 해당되는데요. 3주차에는 이 구도를 어떤 팀이 흔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중위권에서는 VSG나 엘미가 2주차 70포인트가 넘는 점수를 획득하는 등 활약이 좋은데요. 총 6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만큼 1~6위를 어떤 팀이 차지할지. 현재 1위라 해도 안심할 수 없고 점수 차이가 좀 나는 담원과 팜PC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든지 반등의 여지는 존재합니다. 16개 팀의..

배틀그라운드 2020.08.14

8.13 리뷰 - 2020 LCK 서머

LCK 경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1경기 샌드박스와 젠지의 경기에서는요. 젠지가 2: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독특한 밴픽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난이도가 높아보였고 패배하였던 1세트를 제외하면 2,3세트 조금 삐걱거리긴 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샌드박스를 제압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바텀 픽에 주목하고 싶은데요. 아펠리오스나 바루스 너프 이후 다양한 바텀 픽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진과 징크스 픽은 충분히 독특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패배한 1세트에서도 룰러 선수는 진 픽을 잘 이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라이너들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3세트에서 운영의 핵심인 갱플랭크를 그것도 솔킬로 말린 라스칼 선수, 2,3세트 매 한타마다 기가 막힌 궁극기 각을 보여주었던 비디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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