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고동빈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나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후배를 위한 앞길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고양시 일산서구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라이엇 게임즈의 롤챔스 서머 프로필 촬영에서 '스코어' 고동빈은 "다들 기본 목표가 우승이기 때문에 많이 부족했던 시즌이었다"며 지난 스프링 스플릿을 되돌아봤다.
'페이커' 이상혁, '피넛' 한왕호 등 5명의 다른 선수들과 국가대표로 2018 아시안게임 자카르타 팔렘방에 나서게 된 고동빈. 그는 지원 계기에 대해 "좋은 성적으로 잘 치러진다면 후배들도 아시안게임, 그리고 아마도 올림픽에도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선뜻 나서게 됐다"며 많은 프로게이머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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