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 권상윤이 휴식기 동안 있었던 워크샵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일 고양시 일산서구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라이엇 게임즈의 롤챔스 서머 프로필 촬영에서 만난 '상윤' 권상윤은 쉬는 기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스프링 시즌에 대해 "내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다.
스프링 이후 락스 타이거즈는 스폰서였던 한화생명에 인수되어 한화생명 e스포츠로 거듭났다. 권상윤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좋은 부담감이 있다. 걱정할 것 없이 게임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CK 데뷔하는 그리핀 조규남 대표-김대호 감독, "판을 뒤흔들겠다" (0) | 2018.06.05 |
---|---|
[영상 인터뷰] 베테랑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국대에 참가한 이유는.." (0) | 2018.06.05 |
[김건호의 e스포츠 파밍] 윤곽 드러낸 e스포츠 대표팀, 우승가능성은? (0) | 2018.06.05 |
[영상 인터뷰] 국대 미드 '페이커' 이상혁 "AG,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무대" (0) | 2018.06.04 |
대만, FW 3명 포함된 아시안게임 대표 발표 (0) | 201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