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백찬형이 LA 글라디에이터스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했다.
21일 오전 오버워치 리그 산하 팀 LA 글라디에이터스와 서울 다이너스티는 공식 SNS를 통해 백찬형의 이적에 대해 알렸다. 백찬형은 콩주 판테라에서 활동한 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초반 런던 스핏파이어즈에서 활동한 이후 2월 14일 LA 글라디에이터스로 이적했다. 이어 이번 이적으로 세 번째 리그 팀에서 활약하게 된 것.
백찬형이 속한 LA 글라디에이터스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에서 25승 15패로 종합 4위에 올랐고, 새롭게 탱커를 영입하게 된 서울 다이터스티는 22승 18패로 출범 시즌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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