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들의 바람직한 행보..엑소 도경수· 빅스 한상혁· 에이핑크 손나은

2018.10.22.

세상 어디에도 없던 행복한 남자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인생무대를 그린 <해피 투게더>의 출연한 빅스 한상혁이 엑소 도경수,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국민 연기돌로 자리매김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POP을 이끌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스, 엑소,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이번에는 영화와 드라마로 찾아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9월 10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와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략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작품. 엑소 멤버 도경수가 ‘원득’ 역할을 맡아 배우 남지현과 달콤한 케미를 보이며 사극 로코킹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중. 뿐만 아니라 <신과 함께> 시리즈, <형>,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줘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그룹 에이핑크에서 센터를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춤선으로 인기 상승세를 치고 있는 손나은이 이번에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바로,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곡성>. 이 작품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손나은이 ‘옥분’ 역할을 맡아 호러돌의 등장을 알리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올가을 최고의 가족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해피 투게더>에 그룹 빅스의 멤버 한상혁이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해피 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전세대 해피 무비. 그룹 빅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가 되는 청년 ‘하늘’ 역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한상혁은 그리움을 간직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가수로써 무대에서 쌓아온 재능을 한껏 발휘해 영화 속 색소폰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박성웅부터 송새벽, 권해효, 그리고 천재 아역 최로운과 호흡을 맞춰 역대급 캐스팅 이슈와 함께 해피 케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이고 있다. 이에 소녀팬층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던 한상혁은 전세대 해피 무비 <해피 투게더>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국민 연기돌로 자리매김할 예정. 이처럼 빅스 한상혁을 비롯한 훈훈한 캐스팅부터 완벽한 연기 케미,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스토리로 모든 이들의 필람 무비로 등극한 <해피 투게더>는 오는 11월 15일 극장가를 온기로 가득 채우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