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로 강등된 MVP 정글러 '욘두' 김규석이 팀에 남는다.
MVP는 25일 SNS을 통해 '욘두' 김규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안' 안준형, '파일럿' 나우형, '맥스' 정종빈이 떠난 MVP는 '욘두' 김규석과 아직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모티브' 조세희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MVP의 재창단과 함께 합류한 김규석은 2016년까지 절정의 기량을 보여줬다. 복수의 해외 팀에서 관심을 가질 정도였다. 그렇지만 지난 해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김규석은 롤챔스 서머서는 11승 30패, KDA 2.20에 머물렀다.
MVP는 또한 '마하' 오현식은 차기 시즌부터 코치로 전향한다고 말했다. 남은 '애드' 강건모는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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