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자, 지금까지 매 시즌 1,000 여 팀 이상의 열띤 참여 속에 오버워치 프로 무대를 꿈꾸는 미래의 스타들이 승부를 겨루며 실력을 뽐내 온 첫 번째 관문이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활약 중인 강팀, GC 부산 웨이브를 배출한 요람으로서, 이번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019 오픈 디비전 시즌 2에는 경쟁전 등급과 상관없이 오버워치 플레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12세 이상의 여섯 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접수 페이지에 접속, 본인 명의의 배틀넷 계정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2019 오픈 디비전 시즌 2은 3월 30일(토) 시작돼, 5주 동안의 정규 시즌과 마지막 주 플레이오프 등 총 6주에 걸쳐 새로운 신성이 탄생할 대장정을 시작한다. 정규 시즌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전 3선승제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하루에 두 차례 경기가 진행된다. 모든 팀들은 각 10회의 경기에 참여해 다양한 팀과 맞붙으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정규 시즌에서 올라온 16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향하는 도약대가 될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에서 8경기 이상을 플레이한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는 1명당 10달러 상당의 배틀코인이 참가상으로 제공돼 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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