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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에포트' 이상호, "2세트 출전 예정되어 있었다"

Talon 2019. 7. 1. 09:51


1세트 MVP를 받은 '마타' 조세형을 대신해 출전했던 '에포트' 이상호가 "2세트 출전은 예정되어 있었다"라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SKT는 27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최다였던 5연패서 벗어난 SKT는 시즌 2승 5패(-4)를 기록하며 kt(2승 5패, -5)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9위로 내려앉았다. 

SKT는 1세트서 MVP를 받은 '마타' 조세형을 빼고 '에포트' 이상호를 투입시켰는데 이 부분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상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김정균 감독님이 1세트 결과 상관없이 2세트서 출전하게 될 거라고 했다"며 "긴장하지 말고 연습한 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스프링 시즌서 출전을 못했던 이상호는 서머 들어 출전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스프링 때는 주전 선수들이 너무 잘했다. 당시에도 경기에 나선다면 잘 할 자신 있었다.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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