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코돈빈이 나혼자 간다'를 진행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이 "롤드컵은 이후 군대를 갔다 와서라도 오고 싶은 매력적인 무대"라고 설명했다.
고동빈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열린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자리서 "롤드컵에 와서 독일 관광도 하고 있다. 재미있게 놀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찍은 거 같다. 저의 원래 모습이 조금씩 나온 거 같다. 본 모습은 10% 정도이며 나머지는 계약 이후 방송을 키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로 오는 게 기쁨과 삶의 낙이었다. 그렇게 오는 게 기분이 좋다"며 "현장에 가보니 저도 프로게이머다 보니 뛸 수 있는 게 좋았고 앞으로도 롤드컵 현장에 올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 군대에 갔다 와서 선수로 해보고 싶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고 싶다. 오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무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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