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 천정희 코치 영입으로 재결합

진에어 그린윙스가 천정희 코치를 영입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천정희 코치를 영입했다. 진에어는 30일 SNS를 통해 “2020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천정희 코치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글을 올렸다. 천정희 코치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콩두 몬스터, 플래시 울브즈에서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승강전에서 강등을 면치 못한 진에어는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 참가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SNS를 통해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코치”라며 “천정희 코치와 함께 2020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LCK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진에어는 25일 창단부터 함께했던 한상용 감독과 계약을 종료, 현재 감독직은 공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