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개가 아닌, 군단의 심장으로 대회 진행돼
오는 3월 5일부터(독일 현지 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5일 동안 펼쳐지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7 월드 챔피언십의 스타크래프트2 종목 조 편성이 완료됐다.
IEM 홈페이지에 따르면 먼저 A조에 최용화(LG-IM)와 원이삭(SK텔레콤)이 포함됐으며, B조에는 강현우(LG-IM)-장민철(SK게이밍)-강동현(아주부)이 포진했다. 이어 주훈(웨스턴울브즈)-김동환(아주부)이 C조, 조명환(스타테일)-정종현(LG-IM)-조중혁(MVP)이 D조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조 2-3위를 차지한 플레이어들이 12강에 진출하고, 조 1위를 차지한 선수는 8강에 직행해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친다.
한편 이번 IEM 시즌7 월드 챔피언십은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경기가 함께 개최되며,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총 상금 100,000 달러를 놓고 군단의 심장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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