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와 대결하는 kt 롤스터가 '스맵' 송경호와 '보노' 김기범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LOL 서머 2라운드 설해원과의 경기에 '스맵' 송경호와 '보노' 김기범을 상체 조합으로 구성했다. kt는 최근 2경기서는 '스맵' 송경호와 함께 '말랑' 김근성을 출전시켰다.
시즌 6승 9패(-6)로 6위를 기록 중인 kt는 '스맵', '보노'와 함께 미드 라이너는 '유칼' 손우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바텀은 '에이밍' 김하람과 '투신' 박종익이 나선다.
14연패 탈출을 노리는 설해원은 미드 라이너로 '케이니' 김준철을 내세웠다. 김준철은 지난 6월 27일 젠지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패했다. 설해원은 정글은 '플로리스' 성연준을 복귀시켰고, 바텀 라인은 '트리거' 김의주와 '미아' 최상인 조합을 두 경기 연속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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