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윤재

Talon 2020. 11. 22. 15:0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러쉬 이윤재 선수입니다~!

 

youtu.be/0pbqbdXLI1k

前 Echo Fox의 정글러. 프로 데뷔는 북미의 프로게임단이였던 Team Impulse에서 했으며 이후 Cloud 9와 kt 롤스터에서 활약했습니다.

프로 데뷔전에는 한국 천상계 솔랭 최상위권으로 유명했으며 당시 한국을 떠나기 직전에도 당시 랭크 최상위권에서 많이 놀고있던 SKT T1 소속 선수들과 경쟁하는 와중에 챌린저 1위를 달성하고 2주간 유지했습니다.

명지외고-고려대 학력의 엘리트로도 유명합니다. 롤 때문에 입시를 실패했다가 롤을 끊고 독하게 재수를 했고 대학 입학하자 마자 다시 롤에 매진해서 솔랭 1위를 찍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고학력자의 위엄인 것인지 영어가 됩니다. TIP시절 임팩트는 자기는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한데 정글러인 러쉬가 잘해서 그나마 편하다고 말했고, 러쉬 본인은 3주차에 승자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 레인오버만큼 발음이 좋진 않았지만 준수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에서도 'EU 애들보다 잘하네' 등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레인오버나 호로를 보면 알지만 중국으로 간 S급 정글러들이나 현 롤챔스 정글러들보다 실력이 약간 딸려도 영어가 되는 한국인 정글러는 가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러쉬가 대회에 웬만큼만 적응해주면 주가가 높긴 높을 듯합니다.

 

youtu.be/4VNT2QAsVYM

경기외고 → 고려대로 이어지는 화려한 학력스펙 때문에 두뇌파 정글러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 플레이 스타일로써는 클템에 가깝긴보단 오히려 초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진 정글러입니다.

실제로 돌던 루머중에는 러쉬가 SKT T1 연습생 루머가 돌던 시즌4 당시 다른 국내 프로정글러들이 리 신으로 스크림에서 퍼블을 먹으면 시야석을 먼저 뽑아 시야 장악에 집중할 때 롱소드를 가서 김정균 코치를 당황시켰다는 소문이 있고 북미에서는 TIP시절 서포터였던 아드리안의 시야장악이 다른 북미서폿에 비해 뛰어난 이유가 러쉬가 시야장악을 안해서 그 반대급부로 시야장악이 향상된거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어쨌든 조이럭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무리할 정도로 교전유도를 하고 압도적인 손가락으로 이득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스타일 때문인지 북미 LCS 초기에 기복이 엄청 심했고 물론 적응이 된 이후론 미드원딜이 빵딜이 되었는데 그걸 뒤엎는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는 만큼 저격밴을 많이 맞는편이었습니다. 


2014년 11월에 TiP의 전신인 LMQ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5 NA LCS Spring 1주차부터 등장했는데, 초반에는 적응 문제인지 날카로운 모습과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타에서 무리한 이니시를 시도하다 장렬히 산화하는 광경이 자주 보이는데 한국인이면서 같이 이니시를 담당해줄 수 있는 임팩트가 합류했고 본인도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은 만큼 앞으로 달라질 여지가 있습니다.

4주차에서 바이로 초 하드캐리를 보여주고 한타에서 1:4로 선 이니시를 열어버리는 등 무쌍을 찍어 해설자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챔프폭이 좁은 척 상대의 저격밴을 유도해놓고 새로운 카드를 꺼내든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기복이 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1티어에서 내려왔다는 리 신을 타겟팅 음파와 패시브 인섹킥을 이용해 사실상 1티어로 쓰고 있으며, 현재 주류 정글챔프도 하나하나 익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좋은 원딜은 많고 미드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지만 좋은 정글이 귀한 북미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그래비티 게이밍을 만나 3대1을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이 잘 픽하지 않는 리 신을 가지고, 역시 리 신 밴을 꾸준히 당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2경기에서 샤오웨이샤오가 마스터리를 찍지 않아 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치고, 3, 4경기에서 렉사이, 바이를 픽해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레딧에선 러쉬의 바이만큼 남자다운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그리고 러쉬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킬을 다 피할 수 있으면 탱키한 정글러를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도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폼이 올라 북미를 씹어먹는 활약을 하는 반면 한국 롤챔스는 우수한 정글러가 부족해 템포가 느려지고 IEM 쇼크를 겪었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러쉬가 단지 영어를 잘해서 해외로 나간 것이 아니라 러쉬같은 최고 아마추어를 해외에 뺏겨 롤챔스가 정체한다 수준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 여담으로 북미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솔랭을 돌리거만 정작 팀이름이 TIP로 바뀌어서 TIP rush로 바뀌었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 봤습니다...

5월 18일 월요일 기준 미친승률을 자랑하며 페이커와 같이 솔랭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단 30일만에 언랭에서 랭킹 1,2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그리고 랭킹 1위를 기록한채로 북미로 다시 복귀했는데 북미에서 돌리고 있는건지 한국 본계정인 TIP Rush가 LCS 시즌중임에도 돌아가고있습니다.

2015 NA LCS Summer 7주차 첫 경기에서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유행이 지난 챔피언 리 신을 꺼내 팀을 캐리하였습니다. 디그의 미드 Shiphtur를 억제기로부터 용의 분노로 꺼내와서 순삭 시키는 것이 일품이었습니다. 2015 서머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과 선발전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스프링/서머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Team Liquid에 밀렸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C9에 2:3으로 밀려 탈락했습니다.

탈락 후에는 pvman이라는 아이디로 한국 솔랭을 돌리면서 C9 선수들의 한국 전지훈련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의 정글러 적응이 순탄치 않기 때문에 C9이 다음시즌 러쉬 영입을 위한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추측도 존재. 하지만 레딧에 의하면 CLG 쪽도 러쉬의 도움을 받는 모양입니다.


다만 CLG 쪽은 상관이 없는데 C9 쪽은 인카네이션이 지역 외 플레이어라 용병쿼터를 잡아먹어서 임팩트와의 동반이적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흠.

스피릿도 자신을 제외한 특급 정글러로 체이서, 클리어러브, 카카오와 함께 러쉬를 뽑은 것을 보면 아직도 대회에서 팀에게 고통받아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C9으로 이적했습니다!! 임팩트와 같이 옮기는 것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상위권 팀인 C9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평. 레딧이나 기타 팬들의 반응도 북미 A급 정글러 중 하나인 러쉬가 C9에 간 것에 환영을 보내고 있습니다.

C9 소속으로 비시즌 IEM 쾰른부터 정규시즌 초반까지 꾸준히 부진하고, 특히나 킬딸에 맛들이고 캐리병에 걸린 아주 전형적인 솔랭형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 현지 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이가 서포터로 고정되고 팀의 운영이 향상되면서 TIP 시절의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듯. 특히 4주차에 NRG와의 빅매치에서 상대 정글러 Moon을 압살하며 공동 2위팀들간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정규시즌 하이의 합류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TSM을 만나서 3대1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러쉬가 하필 경기전 인터뷰에서 승패패패같은 것을 잘 당한다고 말해서 징크스라는 평가도 나오는 상태. TSM이 작정하고 러쉬를 겨냥하는 픽밴으로 러쉬의 캐리력을 약화시키자 킨드레드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정규시즌 잠자던 스벤스케런이 미쳐 날뛰었습니다. 일단 굳이 4연 킨드레드를 강제한 픽밴도 아쉽지만 경기가 갈수록 러쉬의 멘탈이 흔들리는지 정규시즌에서 보여주던 날카로움이 없었다는 평가.

하지만 c9이 임팩트를 영입한뒤에 로컬룰 문제로 서머시즌 들어 팀 숙소에서 나와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진 C9 소속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7월 17일자로 팀을 완전히 떠났다고 합니다. 러쉬 입장에선 느닷없는 룰 개정 때문에 완전히 새된 상태.

C9 방출 관련해서는 tilted라고 뭐라 할 수 없는게 라이엇 게임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러쉬가 붕 뜬데는 꼼수를 부린 C9과 이걸 소급적용이라는 최악의 수로 찍어누른 라이엇의 쌍방과실이 얽혔고 러쉬는 이 케이스에 완전 최악으로 당한 것입니다. 라이엇이 러쉬에게 금전적인 측면이든 선수 커리어에 대한 측면이든 보상의지가 없다는 것 자체가 라이엇의 막장성을 드러내는 증거.


2017년 12월 6일, KT Rolster에 입단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솔랭 아이디 9346으로 미드라이너인 Ucal 선수와 Pawn선수와 같이 따로 듀오랭크를 돌리고 있습니다. 아마 가장 호흡에 맞는 미드라이너를 찾는중으로 보입니다.

현재아이디는 RUSH RUSH. 챌린저 상위권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롤갤이나 기타 커뮤니티 대퍼팬들 사이에서 갤주인 스코어의 지지도가 절대적이긴 하지만, 북미 시절 시청자들이 러쉬가 대퍼에 어울리는 정글러라는 약을 파는 중입니다.

현재 솔랭 1위에 올라있는데, kt 롤스터 쪽에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조커카드로 활용할지가 변수였죠. 3월 25일, 아프리카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첫 출전, 1세트는 세주아니를 픽해 시원한 이니시에이팅과 높은 갱킹 성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타가 열렸을 때 다소 이른 타이밍에 죽는다는 평도 있지만, 제 역할은 다 하고죽는다는 평이 우세하였습니다.


또한 2세트는 러쉬의 시그니처픽과 같은 리신을 꺼내들어 기존 kt 정글러인 스코어에게서는 보기 힘들었던 퍼펙트한 오브젝트 컨트롤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물론, 미드라이너 유칼 선수가 솔로킬을 따며 눈에띄게 활약한 경기이긴하지만 데뷔전에서 큰 실수없이 경기내내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추세입니다.

서머 시즌엔 7세트 출전해 4승 3패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스코어가 거의 주전으로 출전한지라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으며 결승전에서도 한세트도 출전하지못했지만 팀이 3대2로 승리해 개인통산 첫번째 LCK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11월 20일자로 팀을 나왔습니다. 12월 1일자로 Echo Fox에 입단하였습니다.

사실상 에코폭스의 에이스였습니다. 플옵 막차라도 탄 것은 러쉬라는 확고한 에이스를 어떻게든 팀원들이 보좌했기 때문으로 프로겐 빨이었던 GGS와 비슷합니다. 물론 플옵 탈락팀의 POE, 썸데이, 뱅, 애로우 크라운등 에이스들이 무조건 러쉬보다 못했다기보다는 그쪽은 에이스를 보좌하기는 커녕 폭행할 선수들로만 구성되었던 것이 더 크긴 합니다. 하지만 러쉬라는 에이스가 없었다면 에코폭스는 클러치 출신 탑봇에게 보좌 대신 에이스 롤을 반강제로 맡기다 시즌 접었을 것입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무리수로 인해 데스는 많지만, 여전한 갱킹력에 많은 경력 + LCK 유학 버프로 인한 지능 향상으로 인해 컨트랙츠의 상위호환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이 포스트시즌에서 독이 되며 TSM을 상대로는 눈썩는 경기력을 보였고, 팀이 3-1로 패배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어쨌든 서머 1주차 2경기에서 털리는 와중에도 최대한 엑스미시와 TL을 상대로 이득을 보고 결국 상대 뇌절과 로스트의 쓸어담기로 그 TL 잡아내는 모습을 보면 스벤스케런과 함께 북미 정상급 정글러는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칭총과 러쉬 모두 진짜 월드클래스 정글러들에 비해서는 너무 던졌습니다.

7월1일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팀에서 나왔다고 알렸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원해서 나왔다고 알렸습니다. 이후 방송을 하다가 8월 17일자로 CLG 소속 스트리머가 되었습니다. 선수로서의 은퇴 선언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재기를 노리고 있는 듯하지만, 정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이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스프링 스플릿에서는 뛰진 못 하고 써머 시즌부터 뛸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피릿이 시즌 5 롤드컵 객원해설 당시 클리어러브, 카카오, 체이서, 그리고 스피릿 자신과 함께 월드클래스 정글러 탑 5로 뽑았던 선수입니다. 근데 앞의 네명은 시즌 6 롤드컵 시점에서 차례대로 가을남자, 2.5부리거, 벤치멤버, 영고라인이 됐고 러쉬도 라이엇의 통수로 새됐습니다.

영어가 늘자 북미 솔로큐 인신공격 수준도 그 막장이라는 한국 솔로큐와 생각만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퇴한 러쉬라고 드립치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 그의 스트리밍 방의 이름은 'Monkey Cage'입니다. 롤드컵 시즌에는 주요 팀의 경기결과를 보고 분석을 해주는데 역시 경기 흐름을 보는 눈은 날카롭습니다. 실제로 이런 점이 어필이 됐는지 SKT T1 서브 정글러 제의를 받았으나, 서브로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2017년 들어 유튜브도 그만두고 스트리머도 그만둬서 행방이 묘연했으나 최근 게임을 다시시작한듯 보인다 닉네임은 RRSH. 

트위치TV 영어권 시청자가 굉장히 많은데 C9 방출 이후 잠정중단 했을 때 트위치TV에서 방송하는 고랭커 한국인 스트리머나 프로게이머 방송에서 외국인들이 러쉬를 찾는 채팅이 자주보이며 러쉬가 kt에 입단한 이후 외국 시청자들은 kt 경기날만 되면 러쉬가 출장했는지 눈을 부릅뜨고 찾곤 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드디어 러쉬가 출전하자 외국 채팅창은 러쉬 얘기밖에 없었으며 외국 중계진도 아낌없는 러쉬 편파해설 사랑을 보내 줬습니다.

시즌2 '걷 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천상계에서는 심기를 건드리면 미드로 달리는 트롤로 유명했습니다. 닉네임의 유래가 미드로 걷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2012년 1월 20일 제재 목록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2019년 팀에서 나온 이후 한국에서서 본 계정을 플레이 중 같은 팀 원딜이 러쉬가 던지는듯한 플레이를 하자 pvman=gg라고 채팅을 쳤는데이게 밈(?)처럼 쓰이면서 방송 중 실수를 하거나 죽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이 나오면 pvman=gg가 채팅에 도배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었습니다. 여담으로 2019 롤 챔피언십 결승 전 브리핑 중인 Riot Games 공식 채널에서 pvman=gg가 도배된 적이 있습니다.

같이 했던 한국 북미 프로 선수들 그리고 북미 스트리머들 등 많은 사람들과 많이 알고 지내고 잘 어울리는 편. 하지만 밖에 나가길 싫어하고 집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실제로 스코어 은퇴식에 갈려고 오랜만에 집 밖을 나섰다가 택시에서 멀미 때문에 안경을 벗었다가 그대로 두고 내려서 며칠 동안 불편한 렌즈를 쓰고 지내며 방송했습니다. 마타의 말에 의하면 북미 왕자라고 합니다. 결국 마타의 롤 프로게이머 이상형 월드컵에서 1등을 했습니다.

 

이상 이윤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