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호스' 첸주취 감독이 펀플러스 피닉스를 떠나 TES에 합류했다.
TES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워호스' 감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요이 아이론맨(현 플래시 울브즈) 매니저로 시작한 '워호스' 감독은 2016년 2군 팀 플래시 울브즈 허스키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했다. 2018년까지 팀을 이끈 '워호스' 감독은 2018년 펀플러스에 합류해 팀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TES는 "'워호스'는 뛰어는 코칭 기술과 풍부한 훈련 경험을 갖고 있으며 펀플러스는 2019년 롤드컵서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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