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CS의 GAM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인 ‘케이티’가 2022년에도 팀과 함께하게 됐다.
GAM e스포츠는 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등을 통해 ‘케이티’ 당탄페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2021년 11월 15일까지였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2년도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탄페는 2020년 11월 GAM e스포츠에 합류해 2021년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며 팀이 스프링 스플릿에서 13승 1패로 정규 시즌을 1위로 통과한 뒤 플레이오프에서도 팀 시크릿과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서머 스플릿 개최가 취소되어 그 이후의 활약은 전무한 상황이며,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될 VCS 윈터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동료인 GAM e스포츠의 주전 정글러 ‘리바이’ 도두이칸이 LCS에 도전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어 당탄페를 중심으로 내년 로스터가 어떻게 구성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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