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오버워치 리그의 전장이 공개됐다.
오버워치 리그는 최근 한국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2022년 대회에서 사용될 첫 전장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의 게임을 바탕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시즌에는 ‘쟁탈’, ‘밀기’, ‘혼합’. ‘호위’의 총 4가지 형태의 경기가 12개의 맵에서 치러진다.
이 중 ‘쟁탈’은 일리오스와 리장 타워, 오아시스에서 진행되며, ‘혼합’은 아이헨발데와 미드타운, 왕의 길이 사용된다. ‘호위’는 신규 전장인 서킷 로얄과 도라도, 지브롤터, 66번 국도 등이 대결 무대로 선정됐으며 지난 시즌까지 진행됐던 ‘점령’ 대신 등장한 ‘밀기’는 뉴 퀸 스트리트와 콜로세오를 무대로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은 한국 시간으로 5월 6일 막을 올릴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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