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결승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 T1과 젠지 감독의 예상 스코어는 3대 0

Talon 2022. 3. 30. 15:00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과 젠지의 감독과 주장 선수가 결승전을 앞두고 예상 스코어를 이야기했다. 양 팀의 감독은 3대 0을, 주장 선수들은 3대 1를 예측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년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공통 질문으로 결승전 예상 스코어에 대한 질문에 T1의 최성훈 감독은 “2년 전에도 3대 0으로 승리했다”며 “이번에도 3대 0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기 때문에 3대 1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젠지의 선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도 최성훈 감독과 마찬가지로 3대 0을 예측했다. “1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세트를 승리한다면 3대 0 승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며 첫 세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룰러’ 박재혁은 3대 1을 예상했다. 그는 “3대 1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3대 1 승리를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