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여로 로지텍은 지난 ‘2018 LCK 서머 스플릿’부터 시작된 LCK와의 인연을 5년 연속으로 이어 나가게 되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중계방송 내 광고 ▲롤 파크 및 LCK 아레나 내 브랜드 노출 ▲LoL 전용 콘텐츠 제작 지원 등 2022 LCK 서머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내일(15일) 개막을 앞둔 ‘2022 LCK 서머’는 총 10개의 팀이 참여하며,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한 팀당 총 18경기를 치러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된다. 유관중 경기를 재개한 LCK는 리그 파이널에 3,500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등 인기 리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서머 스플릿은 엔데믹 흐름에 힘입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팬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스플릿은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LCK 통산 10번째 우승이자 전승 우승을 기록한 T1이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를 두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고, 2019년 팀의 LCK 승격을 이뤄내고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어 낸 ‘너구리’ 장하권 선수가 휴식기를 마치고 친정팀인 담원 기아로 복귀해 파괴력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명실상부 최고의 e스포츠 리그인 LCK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식 후원사로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지난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로지텍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동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스플릿도 양사 간 협력을 통해 LCK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LCK에 참여하는 프로게임단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로지텍 G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컬렉션'과 같은 LoL 게이머를 위한 공식 게이밍 기어를 출시하는 등 e스포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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