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스간 임수철 님입니다~!
아프리카 TV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전문으로 하는 BJ입니다. 스간이란 닉네임이 무엇의 줄임말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본계정 '스타일은 간지'라는 닉네임의 줄임말이라고 생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 아는 시청자 역시 그냥 스간이라 칭하기 때문에 본인도 그냥 스간으로 칭합니다. 감스트 장인 초대석에 나갔을 때 감스트는 '스치면 간다', '스시엔 간장' 등의 농담을 하였었습니다.
유튜브에는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오후 8시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일요일에는 유튜브 쇼츠를 올립니다. 특별히 금요일에는 스금하가 올라옵니다.
방송시간은 평일에는 저녁 8시에 시작해서 랜덤으로 방종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아침에 생방송을 키고 랜덤으로 방종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 아침 방송에서는 캠방을 합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인기가 있지만 반면에 발음이 부정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최대 솔랭티어는 그랜드 마스터입니다.
스간을 대표하는 명대사로는 "개간년"이 있습니다. 방송하다가 화가 나거나 어이가 없는 상황이 나오면 다른 욕보다 이게 먼저 튀어나와서 현재는 스간의 아이덴티티 화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말인지라 욕이라고 생각하기는 애매한 면이 있고, 시청자들 역시 이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뿐더러 스간에게도 '개간년'이라고 하기 때문에 시청자와 스간의 소통 방법..? 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개간년은 "개같이 간지나는 년"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뜻을 알면 칭찬이라고 받아넘기면 되지만, 뜻을 모르면 뭔가 욕인 듯 욕이 아닌 욕 같은 말이 되면서 찝찝하게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도 오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보니 직접 공지에다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욕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한번 사용할 때도 그다지 심하지 않으며 화났을 때나 성질을 부릴 때에 주로 사용합니다.
컨텐츠로는 시청자 참여 다인큐 게임, 시청자와 1:1, 타 BJ와 1:1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컨텐츠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차차 가면서 계획을 세워가고 준비할 것, 내가 따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간 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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