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도형 선수입니다~!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습니다. 같은 해 전주 시민축구단에 잠시 몸담았다가 2014년 연변 창바이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2015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충주 험멜에 입단하였습니다. 2017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단했습니다. 2017 시즌 이후 원 소속팀인 충주 험멜이 해체하면서 제대 후 돌아갈 소속팀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9월 상주 상무에서 제대했으며, 2018년 9월 5일 K리그 1의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습니다. 전역 이후 곧바로 9월 22일 경기부터 출장해 상주 상무를 상대로 포항에서의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이 경기는 외국인 레오 가말류의 연속골로 2 : 1 승리.
2019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2018 시즌 후반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FA신분으로 팀을 떠났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대전 한국철도로 이적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 2의 수원 FC로 이적했습니다. 이로서 반년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7월 11일 충남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56분 장성재와 교체투입되면서 수원 FC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팀은 1 : 1 무승부. 수원에서는 리그 6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장했고,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화성 FC에 입단했습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2014년 잠시 몸담았던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으며 부주장에 선임되었습니다. 개막전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양태렬의 멀티골과 고준영의 추가골에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개막전 승리의 큰공헌을 하였습니다.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매 경기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는데, 전반기동안 1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부산으로 이적했는데, 하반기동안 김도형 이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없어서 반년만 뛰고 K4리그 도움왕에 올랐습니다.
2022년 7월 5일 부산은 김도형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3년에 부산에서 데뷔한 이후 10년만의 친정팀 복귀였습니다. 이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습니다.
2023년 부산아이파크와의 계약 만료 후 다시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으며,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김도형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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