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박재우 선수입니다~!
2015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고, 데뷔 첫해에 리그 10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2016 시즌에는 리그 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7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21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새로 부임한 이영익 감독이 측면 자원으로서 박재우 선수를 적극 활용하면서 대략 데뷔 2년 만에 주전 선수를 거듭났고, 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시즌 중반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영익 감독이 사임한 이후 김종현 감독대행 체제로 들어선 이후에도 주전으로 기용되었지만, 9월 1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는 불필요한 파울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2018시즌을 앞두고 고종수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팀에 잔류하긴 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백종환, 전상훈 등에 밀리며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밀려버렸습니다.
4월 21일 성남 FC전에서는 모처럼 선발 출장하였는데,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4월 29일 수원 FC전에서 박인혁과 쇼흐루흐 가도예프의 골을 어시스트,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처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성남전 실책을 완벽하게 만회했고, 리그 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백종환, 전상훈 등을 밀어내고 다시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 시즌 한해 15경기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충남 아산 축구단에 입단했습니다. 20 시즌 출장기록은 리그 16경기에 FA컵 1경기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021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습니다.
2014년 8월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시즈오카전에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4년 AFC U-19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승선하였습니다.
2017년 7월 팀 동료 황인범과 함께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에 승선하였으며, 마카오와의 1차전 경기에서 팀 동료 황인범과 나란히 한골씩 기록하였으며, 2018년 1월 5일 팀 동료 고명석과 AFC U-23 챔피언십 최종명단에 승선하였습니다.
쌍둥이 동생인 박성우 역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박재우 선수는 박성우보다 15분 정도 일찍 태어났습니다.
이상으로 박재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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