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 선수 박진섭

Talon 2023. 10. 14. 12:4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섭박 박진섭 선수입니다~!

 

박진섭 선수는 2017 시즌을 앞두고 내셔널리그의 대전 코레일에 입단하면서 축구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3월 29일 열린 양주 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서 81분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32강행을 견인했습니다. 4월 2일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17 시즌 대전 코레일에서 25경기에 나서 11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했습니다. 4월 29일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안산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 안산에서 리그 26경기 출전 2골 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습니다. 5월 23일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대전 입단 이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습니다. 2022시즌 동안 전북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33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종료 이후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북에 잔류하게 됐고, 전북 공식 유튜브 전지훈련 영상에서 올 시즌 부주장에 선임되며 전북의 주장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에버그린피셜로, 여름에 당진시민축구단에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5R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복귀해 후반전 88분쯤 롱볼상황에서 포항 골키퍼 황인재와 경합 도중 머리를 부딪혀 엠뷸런스를 타고 실려나갔고, 팀은 2 : 1로 역전패를 당하였습니다.

6R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3백의 왼쪽 스토퍼로 경기에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며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6라운드 BEST11에 선정 되었습니다.

선수의 멀티 플레이 능력, 이번 시즌의 좋은 활약 등의 덕택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애제자인 나나 보아텡이 합류한 이후 보아텡과 호흡을 맞춰 중원 볼란치로 나서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발탁되면서 센터백으로 대표팀 수비를 지켜내면서 일본하고 결승전에서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2:1 역전승과 금메달을 따내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혜택도 거두었습니다.

 

이상으로 박진섭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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