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곽준혁 선수입니다~!
2020년, WCG를 통해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0 시즌부터 FC 온라인 국제대회, 국내대회에서 다수의 우승과 MVP, 득점왕을 하며 현존 FC 온라인 최강의 실력자입니다.
모든 전술을 사용하며 특유의 컷백을 활용해서 낮은 슈팅으로 골문 구석에 대포알처럼 들어가는 득점들이 인상적이며 곽준혁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평소 개인 방송에서의 캐릭터는 진지하면서 엉뚱한 면도 있지만 대회에 나가서는 골을 넣고 굉장히 건방(?)진 모습으로 상대를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일부러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팬들은 이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고 싸없새라 부르며 좋아합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이전에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0 3위, 2020 EACC 어텀 우승, 2021 EACC 서머 공동 5위, 2021 FECC 4강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아시안 게임 피파 온라인 4 종목 국가대표 후보 선발전에 참가하여 2위를 달성, 김병권과 함께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되었습니다.
2023년 5월 24일, 2022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최종 파견후보자로 선발되어, 국가대표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3위, 최우수 선수, 시즌 2 개인전, 팀전 우승, 2022 EACC 서머, FECC 준우승, 2022 FECC 득점왕, 2023 EACC 스프링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EACC 스프링, 서머 우승,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전 4위, 팀전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8월 6일, 아시안 게임의 예선격의 대회인 로드 투 아시안 게임 2022에 참가하여 동아시아 그룹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9월 27일, 패자조 결승전에서 태국의 파타나삭 바라난에게 패하여 동메달로 아시안 게임을 마감하였습니다.
주로 아프리카TV 방송에서는 공경을 하다가 시청자들의 스쿼드를 짜주거나 시청자 경기를 보고 피드백을 해주고 유튜브로는 개인전술, 팁, 300 ~ 500억 저자본 유저들을 위한 스쿼드 영상을 많이 올립니다. 방송컨셉이 거만한 거지 실제로는 예의가 바르다고 합니다. 스승 격인 두치와 뿌꾸를 볼때마다 90도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곽준혁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