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승원 선수입니다~!
정승원 선수는 전북 정읍시의 신태인중학교를 거쳐, 경북 안동시의 안동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2015년 12월 8일 정승원 선수는 K리그 대구 FC에 신인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습니다. 2017 시즌 총 9경기를 출전하였고, R리그에서 21경기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년 연속 R리그에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 2018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31경기 4골 3도움, FA컵 5경기. 2019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33경기 3골 2도움 FA컵 1경기 AFC 챔피언스 리그 6경기, 총 40경기 3골 2도움 2020 시즌 리그에서 26경기 출전에 7도움을 기록, 팀내 최다 도움이자 리그 도움 2위를 기록하여 수비수 부문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지만 김태환에게 밀려 수상엔 실패했습니다.
21 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24경기 출전 1골 3도움.
2022 시즌을 앞두고 그 유명한 논란 때문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습니다. 2022 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하여 32경기 1골 1어시스트.
공격에 있어서는 이전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어도, 활발한 움직임과 성실한 수비 가담으로 팀에 보탬에 되었으며, 수원 미드필더진 내에서는 이종성과 함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병근 감독과 불화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적 가능성이 생겼는데 본인이 가진 능력들은 확실하고, 여러 리그에서 오퍼가 오고 있기 때문에 해외 이적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팀에서 말이 나온 건 없고 대구 시절부터 둘 사이 관계가 좋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확언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후 1월 14일 구단 인스타에 훈련 중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적설이 조금은 가라앉는 모양이며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전부 부정하며 해프닝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2024년 1월 27일 수원 FC 구단은 정승원 선수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전지훈련에도 합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정승원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