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 선수 강현무

Talon 2024. 3. 13.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잼현무 강현무 선수입니다~!

 

강현무 선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스틸러스 U-18 소속으로 포항제철고의 K리그 U-18 챌린지리그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경기당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회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년 우선지명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7년 3월 12일, 광주 FC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입단 4년 만에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의 2-0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 이후, 수원에서 임대되어 온 노동건과 주전 경쟁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면서 K리그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 및 4위 수성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2018년과 2020년에는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K리그 특별상을 받으면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2021 시즌에는 9월 10일 대구 FC와의 경기 때 발목 부상을 당해 잔여 시즌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2022 시즌 전 유튜버 볼만찬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개막 후 약 3개월은 지나야 정상적인 몸상태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전 이후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되었다가, 4월 FA컵전부터 서브에 다시 종종 들면서 엔트리에는 들어가지만 몸 상태가 아직 완벽히 안올라와서 그런지 출전하진 않았습니다.

본래 7월 동해안 더비를 목표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본인의 빈자리를 매꿔주고 있었던 윤평국이 부상을 당하며 예상보다 빠른 복귀전을 치르게 됐고, 6월 28일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 대구 FC 원정에서 드디어 시즌 첫 출장을 가지며 복귀전을 가졌지만 3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2022 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출전 27 실점 클린시트 3회.

2014년 AFC U-19 챔피언십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태희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전경기에 출전하여 많은 선방을 보여주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송범근과 와일드카드인 조현우에 밀려 2018년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발탁되는 것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상으로 강현무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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