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 선수 손화연

Talon 2024. 3. 15.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손화연 선수입니다~!

 

초등학생 때 날아라 슛돌이라는 축구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KFA 중학부 최우수상을 받는 등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7년 12월 27일, 손화연 선수는 창녕 WFC의 2018 W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됐습니다.

2018년 4월 23일, 수원 UDC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패한 경기에 나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8년 4월 30일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4-2로 패한 홈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습니다. 1, 2년차 선수가 대다수인 구단에서 주축 공격수이자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창녕 WFC가 창단 첫 시즌 28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30골인데 이중 3분의 1이 넘는 10골 4도움을 손화연 선수가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원도시공사 이현영과 함께 국내 선수 가운데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즌인 2019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받으며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 받았으나 월드컵 준비로 인한 잦은 대표팀 차출과 더불어 잦은 부상이 있었고, 윙어로도 자주 출전했던 탓에 첫 시즌에 비해서 반으로 줄어든 5골 2도움에 그쳤습니다. 손화연 선수의 득점이 줄어들자 창녕 WFC의 득점도 15골로 반토막 났습니다.

2020 시즌 21경기에 출장해 7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팀에 5명밖에 없는 전 경기 출장 선수이며 최지나, 기류 나나세에 이어 구단 내 공격 포인트 3위였습니다. 시즌 종료 이후 FA 선수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났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21경기 11골로 구단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통합 9연패의 주역이 됐습니다.

손화연 선수는 2015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4골을 터뜨려 한국이 3위를 기록하고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습니다. 2017년 7월 3일, 그녀는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토너먼트에서 세 번 득점했습니다. 2016년 6월 4일, 미얀마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며 A 대표팀 데뷔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손화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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