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선수 곽광선

Talon 2024. 3. 28. 12: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레이저곽 곽광선 선수입니다~!

 

곽광선 선수는 2009년 강원 FC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4월 11일에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개인 첫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후 5월 16일 대구 FC, 5월 24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골씩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 11월 22일, 오재석과 트레이드되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습니다. 2012 시즌 초기에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시즌 초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며 수원 팬들의 시선을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2013년에도 수원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었는데...... 실력이 우월해서 뛰었다기보다는 수원의 센터백 선수진이 워낙 얇아졌고 선수들이 심심하면 빠지는 통에 그나마 부상이 없는 곽광선 선수가 꾸준하게 출장했었습니다.

2014 시즌 중, 팀 동료 이현웅, 조동건과 함께 상무에 입대하였다가 2016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복귀하여 수원의 FA컵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2018년 10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2차전 합계 6대 5의 대역전극을 일군 후반 18분, 경기장 왼쪽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받은 니시 다이고 앞에 그대로 엎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가시마의 추가골을 허용했습니다. 11월 25일 스플릿 라운드 경남 FC와의 중요한 원정 경기에서는 조성진과 최악의 센터백 조합을 보이며 팀의 2대1 패배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날 수원은 홍철-곽광선-조성진-신세계로 이어지는 4백 라인을 구축했는데, 홍철의 공격적인 특성상 수비 시 곽광선 선수가 왼쪽 풀백도 겸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018 시즌 후, FA 신분이 된 곽광선 선수는 2019년 1월 9일에 수원을 떠나 전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2020 시즌 들어서는 전경준 감독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자주 기용되었습니다. 20 시즌에는 리그 15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장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광주 FC로 이적했습니다. 2021 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1경기 출전.


2022 시즌을 앞두고 성남 FC로 이적했습니다.

 

이상으로 곽광선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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