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최병찬 선수입니다~!
최병찬 선수는 부경고등학교 축구부를 거쳐 홍익대학교 축구부에 입단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아시아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 한국대학대표 A팀에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11월 성남 FC가 개최한 프로계약 공개테스트에 지원하였고, 25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1인으로 합격하여 성남 FC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28일 FA컵 3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자신의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뒤이어 3월 31일 아산 무궁화와의 K리그2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리그 데뷔전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5월 12일 광주 FC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과 데뷔 공격포인트를 동시에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9일 열린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2019 시즌 K리그1 마수걸이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20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 2의 부천 FC 1995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2020 시즌 부천에서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부천 FC 1995로 완전이적했습니다. 2021 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출전했습니다.

2022년 6월 13일에 김천 상무에 입대해 2023년 12월 12일에 전역했습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7번을 받았으나, 시즌 초반 발목부상을 당하며 아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8월 26일 아산과의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43분 중거리 슈팅으로 김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 날 우측 윙어로 활발한 움직임으로 안산을 괴롭혔습니다. 거기에 날카로운 슈팅까지 더해서 프로 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최병찬 선수의 해트트릭 덕에 김천은 안산 상대로 7-3 대승을 거두고 MVP에 뽑혔습니다. 김천에서 K리그1 7경기, K리그2 11경기 4골을 기록했습니다.
2024 시즌 부주장에 선임됐습니다. 부천 복귀 후 군대 가기 전 테스트 했던 윙백으로 출전하고 있고 정희웅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주전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24 시즌 리그와 코리아컵 포함 31경기 3득점 4도움을 기록으로 최고의 시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강원 FC로 이적했습니다.
이상으로 최병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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