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오현택 선수입니다~!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주로 2군에서 활동하다가, 2009년 6월 2일에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습니다.
kt 위즈 내야수인 오태곤 선수와 사촌형제지간입니다.
2008 ~ 2009년 프로야구 시즌
2008년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고 대부분 2군 생활을 하다 2009년 광주 무등구장 KIA전에서 구원등판으로 첫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2010년 프로야구 시즌
2010년 시즌 때 데뷔 첫 승 등을 기록했지만 시즌 종료 후 팀 동료 투수 유희관, 원용묵과 함께 상무에 입대했습니다.
상무 피닉스 시절
2012년 상무 피닉스 에서 유희관과 원투펀치를 이루었으며 2013년 시즌에 두산 베어스로 제대 하였습니다.
2013년 프로야구 시즌
2013 시즌 초반 마무리를 맡을 예정이던 홍상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고, 2년차 사이드암 투수 변진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임시 마무리를 맡았습니다. 4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20.1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홍상삼을 제치고 마무리로 낙점되는 듯 했으나 2013년 5월 8일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홍상삼의 복귀로인해 셋업맨으로 보직을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어렵고 마무리 투수였던 홍상삼의 컨디션이 안 좋을때는 대신 마무리 등판도 하는 마당쇠 역할을 소화했었습니다.
2014년 프로야구 시즌
2013년 시즌에서 마당쇠 역할을 하며 불펜의 핵심이 되었던 오현택 선수는 2014년 시즌에는 임시 선발로도 등판하면서 58경기 등판, 4승 3패 4홀드 3.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사이드암 투수로 자리를 단단히 잡았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
2014년 시즌에서도 호투하던 오현택 선수는 2015년 시즌에도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듯 했습니다. 함덕주 다음으로 팀 내 등판경기가 두 번째로 많았던 오현택 선수는 13홀드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첫 두자릿 수 홀드를 기록하였다 9월달부터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면서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하는 등 평균자책점이 매우 올랐습니다. 시즌종료 후 11월 16일에 수술대에 올라 뼛조각 수술을 하였습니다.
2016년 프로야구 시즌
뼛조각 수술 받은 이후 재활에 성공한 오현택 선수는 첫 등판 이후 5경기에서 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는데 총 7이닝을 던지는데, 피안타 2개등을 기록하며 다시 2013년 시즌으로 돌아가는 듯 하였습니다. 허나 점차 부진하였고, 심지어는 마지막 10경기에서 9 1/3을 던지는 동안 평균 자책점이 11.57로 매우 부진하였습니다.
서울이수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장충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이상 오현택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