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첫 다전제 경기인 플레이인 녹아웃에서 나르와 사일러스가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다전제 경기에서의 꽃인 깜짝 픽 탑 올라프와 탑 베인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한국 시간으로 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경기가 종료됐다. MAD는 사이공을, DFM은 라우드를 각각 3대 1로 꺾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탑에서는 나르가 아트록스를 제치고 밴픽률 1위에 기록됐다. 나르는 이날 8번 치러진 세트 경기에서 1번 금지되고 7번 선택되며 탑 라이너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아트록스는 라우드와 DFM의 네 번째 세트에서 밴도 픽도 되지 않으며 7번 선택됐다. 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