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키쉬 김범석 선수입니다~! CJ 엔투스 블레이즈, 진에어 그린윙스 전 서포터 담당. 오더가 없다시피한 CJ 엔투스에서 그나마 인섹과 함께 사실상의 오더를 맡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시를 내리는건 아니고 제안을 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롱판다의 말에 따르면 딜 계산은 주로 그의 담당이었다고. 이후 CJ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영입하며 멤버 포화상태가 되어 거취가 불분명해졌지만, 결국 CJ에 남기로 결정됐습니다. 기존 CJ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팀에 남길 원했던 멤버라고. 그러나 2013년 10월 5일 기사로 결국 CJ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진에어 그린윙스로 입단. 2013년 2월 28일에 한국 서버 챌린저 1위를 차지하며 서포터로 탑랭커를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