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4

DRX, 죽음의 B조에서 당당히 1위 차지

LCK(한국) 4번 시드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한 DRX가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DRX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한국 시간)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B조 1위에 등극,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했다. ◆기대 이상이었던 DRX의 전력 DRX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에 배치되면서 험난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같은 조에 배정된 팀들의 실력이 대단했기 때문. 2021년과 2022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

아프리카티비, 6일 '2022 GSL 시즌3' 4강 경기 진행

‘2022 GSL 시즌3’ 결승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아프리카티비는 10월 6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티비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펼쳐진 ‘2022 GSL 시즌3’ 코드S 10강 경기에선 치열한 승부 끝에 신희범(RagnaroK)과 조성주(Maru)가 각각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지난 3일(월) 마지막 4강 티켓을 두고 진행된 6강 경기에선 김준호(herO)와 고병재(GuMiho)가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4강 1경기에는 신희범(RagnaroK)과 고..

[PS 롤드컵 인사이드] 시작 앞둔 그룹 스테이지, 더 강해진 LCK

각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릴 그룹 스테이지가 그 시작을 알린다. 5일(한국 시각)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종료되며 그룹 스테이지의 조 편성이 완료됐다. 4대 메이저 리그 팀들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하며 더 많은 ‘강팀 대전’도 형성됐다. 이번에도 한국과 중국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지역의 팀은 동일한 조에 포함될 수 없다는 규정에 의해 LCK와 LPL은 각 조에 한 팀씩 배정됐다. 서로가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그룹 스테이지 기간 동안 맞대결을 펼친다. 2018년 '프로관전러 P.S' 채널로 시작한 PS 애널리틱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데이터 기반 메타 분석 및 ..

유럽 e스포츠 스타 "T1·젠지가 롤드컵 최강팀"

한국 프로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과 젠지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후보로 묶였다. 멕시코 최종예선(플레이인)을 마친 이번 대회는 10월 8일~11월 6일 미국에서 본선 16강 조별리그 및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라르센(본명 에밀 라르손·22·스웨덴)은 일간지 ‘엑스프레센’과 인터뷰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가 더 폭넓은 무대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T1과 젠지가 올해 롤드컵에서 제일 강력하다”라고 봤다. LPL은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중국 1부 리그다. 2018년 이후 롤드컵은 한국 LCK 팀이 1번 우승하는 동안 중국 LPL 팀이 3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LCK에서 T1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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