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스포츠와의 첫 대결서 패했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에 완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의 찬스를 잡은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경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PSG 탈론 전에 대한 각오와 한국 및 브라질 팬들에 보내는 인사를 전했다. 5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브라질 CBLOL의 라우드가 일본 LJL의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오늘 승리로 브라질 팀 중 처음으로 국제 대회 다전제 경기 승리를 기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경기 플레이 자체는 평소 저희가 하던 그대로여서 큰 어려움 없이 승리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문검수는 DFM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