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협회, 이달 19일까지 신청 접수 ‘공익 에이전트 제도’ 신설도 올해도 LoL e스포츠 생태계에서 에이전트로 활동할 이들을 선별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활동할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시작했다”라고 1일 밝혔다.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는 LoL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해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했다. LCK 공인 자격을 취득한 에이전트는 LCK, LCK CL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신해 계약 교섭 및 연봉 조정 업무(1인 지정)를 진행한다. 기타 수익 계약 교섭 및 체결 대리 업무도 맡는다.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는 e스포츠 부문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