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2217

[MSI] 롤모델 젠지 리헨즈와 대결 앞둔 프나틱 준 "좋은 경기력 보이겠다"

젠지와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르는 프나틱 '준' 윤세준이 이번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와 각오에 관해 전했다. 특히 젠지 서포터인 '리헨즈' 손시우가 자신의 롤모델이었음을 전한 준은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유럽 LEC Fnatic '준' 윤세준이 포모스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준과 진행한 인터뷰다. MSI 브래킷 스테이지를 앞둔 소감은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MSI에 진출하게 되면서부터 세운 목표가 8강 진출이었기 때문에 올라오게 되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MSI 들어와서 본인의 플레이에서 특별히 더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잘 안 될때..

휴식 취한 '리코리스' 리치, 디그니타스 합류

휴식을 취한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디그니타스에 입단했다.디그니타스는 8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리치' 이재원이 빠진 탑 라이너 자리에 '리코리스' 에릭 리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리치는 클라우드 나인에 합류한 뒤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8년 한국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 북미 팀 8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한 리치는 202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골든 가디언즈에서 활동했으나 팀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스프링 시즌은 휴식을 취했다. '리코리스'가 합류한 디그니타스는 LCS 스프링서 6승 8패를 기록하며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패자 1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리코리스'는 "지난해 서머 시즌서 저는 리그 최고의 탑 라이너..

[MSI] 저격 밴 당한 TL 'APA' 에인 스턴스 "다음 경기는 스크럼때 모습 보여줄 것"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서 TOP e스포츠를 상대로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한 팀 리퀴드의 'APA' 에인 스턴스가 아쉬웠던 경기 내용과 다음 경기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팀 리퀴드(이하 TL)가 TOP e스포츠(이하 TES)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지난해 롤드컵에 이어 두 번째 국제전에 나서는 소감으로 "국제전은 언제나 값진 경험을 선사한다. 작년 롤드컵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한 'APA'는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들과 대결하는 것은 뜻깊고 감사한 경험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TES와의 경기에서 ..

TES전 완패... TL '엄티' "한 번의 실수로 크게 무너졌다" [MSI]

팀 리퀴드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TES전에 대해 "준비는 잘했는데 한 번의 실수로 크게 무너졌다"며 아쉬움을 전했다.팀 리퀴드는 7일 오후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TES와 경기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팀 리퀴드는 젠지-프나틱 경기의 패자와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엄티' 엄성현은 먼저 북미 이적 후 첫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엄성현은 "우승 이후 참가하게 돼 기쁘다. 일찍 청두에 와서 컨디션 적응에 힘썼다"라고 밝혔다. 팀 리퀴드의 노력에도 이번 TES전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TES의 강력한 라인전에 더해 발빠른 운영에 휘말리면서..

[MSI] 아쉬움 가득한 '엄티' 엄성현 "잘 갈고 닦아 3일 뒤에 돌아올 것"

MSI 첫 경기서 아쉬움 가득한 완패를 기록한 팀 리퀴드(이하 TL)의 '엄티' 엄성현이 경기 내용과 다음 상대, 그리고 미국 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팀 리퀴드(이하 TL)가 TOP e스포츠(이하 TES)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북미 이적 후 생애 첫 리그 우승 및 국제대회 진출 소감으로 "우승하고 돌아온 것이 기쁘기도 하고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무대를 구경하면서 조금은 들뜬 기분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한 엄성현은 팀원인 '임팩트' 정언영이나 '코어장전' 조용인 등이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 팀이 조금 먼저 와서 현지 시간..

[MSI] TL에 완승 TES '재키러브' 위원보 "라인 스왑과 라인전서 승리 확신"

플레이-인에 이어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도 승리로 마친 TOP e스포츠(이하 TES)의 '재키러브' 위원보가 팀 리퀴드(이하 TL) 전에서 보였던 자신감의 근원에 대해 밝혔다. 7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TES가 TL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팀의 컨디션 상황에 대해 "2세트가 끝나며 우리 팀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재키러브'는 경기 중 상대와의 신경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무엇을 준비하기보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저희가 해야 할 것만 잘 챙기는 식으로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경기의 승리 확신이 들었던 순간에 대해..

T1 플레이-인 경기 모두 최고 시청자 수 상위권 점령

T1이 플레이-인부터 경기에 나선 2024 MSI에서도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e스포츠 시청 기록 관련 전문 업체인 e스포츠 차트는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의 시청 기록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5일 종료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23시간 55분에 걸쳐 총 10경기가 치러졌으며 총 시청 시간은 1,664만 411시간, 평균 시청자 수는 69만 5767명을 각각 기록했다.단일 경기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은 T1의 첫 경기였던 에스트랄 e스포츠 전에서의 151만 5,926명이며 B조의 마지막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팀을 결정짓는 프나틱 대 GAM e스포츠 전이 111만 7,668명, T1의 두 ..

[MSI] "옛 동료 페이커의 모습에 나도 힘을 얻었다" LCS 우승팀 시드로 출전한 임팩트

'페이커' 이상혁과 같이 201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팩트' 정언영이 지금까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던 이유로 페이커를 꼽았다. 작년 우승이 자신에게도 힘이 됐다는 이야기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북미 LCS 스프링 우승팀인 팀 리퀴드 임팩트가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팩트는 다시 출전한 MSI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이번 시즌 합류한 '엄티' 엄성현에 관한 일화와 함께 작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페이커의 모습에 다시 힘을 얻고 올해 스프링 우승은 물론 MSI에 출전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대회를 앞둔 소감은작년에 내가 대회에 못 와서 아쉬웠지만, 이번에 기회를 다시 잡아 기쁘지만 열심히..

피어엑스, 24년 LCK 써머 시즌부터 오클리와 공식 제품 협찬 파트너 진행

포바이포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오클리로부터 이번 써머 시즌부터 공식 제품 협찬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낭만과 도전이라는 팀 컬러를 바탕으로 매시즌, 매경기 이스포츠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스포츠의 게이머 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대중 팬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FearX(피어엑스)는 다가오는 24년 LCK 써머 시즌에서는 더 높은 시즌 성적을 목표로 벌써부터 집중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의 대명사로 뽑히는 오클리는 오랜..

[박상진의 e스토리] 숲 채정원 부문장이 전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격변의 반년의 이야기

예전 TV에만 의존하는 영상 콘텐츠는 PC와 인터넷 발달로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폰과 무선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속도는 더욱 가속화됐다. 특히 개인 방송 기술이 발달하며 누구나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송을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보는 사람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시장에서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도 불이 붙었다. 특히 트위치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경쟁이 가속화됐고, 2023년 연말 트위치가 한국 시장 철수를 발표한 때와 맞춰 네이버가 치지직이라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발표했다. 한국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트위치에서 새로 옮길 곳을 찾아야 하는 스트리머와,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를 잡기 위한 경쟁이 가속화된 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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