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미드시즌 매드니스’ 내일 개막! “동-서부 지역 최강팀 가린다”
서울 인페르날, 애틀랜타 레인, 보스턴 업라이징, 플로리다 메이헴 등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여섯 팀의 맞대결에 한국과 글로벌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동서부 최강팀들이 겨루는 최초의 대규모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인 ‘미드시즌 매드니스’가 내일(16일, 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전 경기 한국어 생중계된다. 오버워치 e스포츠의 산증인으로 재미와 깊이를 두루 갖춘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정소림, 홍현성으로 구성된 초호화 중계진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열기를 전한다. 대회를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