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리프트 131

[WCK] 아프리카 서혁진 감독 "3위 보람 있는 결과, 팀 매력 선보일 것"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의 서혁진 감독이 이번 대회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7일차 3위 결정전에서 아프리카가 샌드박스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3위 입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지난 대회에 글럭 게이밍으로 참가해 4위로 마무리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좋은 회사와 협업해 3위라는 더 좋은 결과를 내게 되어 보람이 있다.”라고 이야기한 서혁진 감독은 “저희도 발전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른 팀들도 한층 강해진 것을 알게 된 만큼 더욱 노력해서 정규 시즌을 준비할 생각..

와일드 리프트 2022.01.03

[WCK] T1 'JY' 이준 "우승 기쁘지만 아직 만족 못해..2022년 계속 우승 노릴 것"

롤스터Y를 완승으로 무너뜨리고 첫 우승을 차지한 T1의 ‘JY' 이준이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7일차 결승전에서 T1이 롤스터 Y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우승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모든 것들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이준은 결승전에서의 플레이에 대해 “팀원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릴 때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게임적으로 다독이는 역할을 생각했으며, 픽의 경우 예전의 픽들 중 잘 다룬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시 꺼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픽으로 전날 처음..

와일드 리프트 2022.01.03

[WCK] T1 '펭귄' 이경호 "준비 많이 했다. 풀세트 예상되지만 완승도 노려볼 것"

롤스터Y에 이어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T1의 ‘펭귄’ 이경호가 승리의 기쁨과 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6일차 4강전 2경기에서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아프리카에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긴장한 탓에 실수도 많이 해서 팀원들에 미안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이야기해준 덕분에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이경호는 준결승을 대비해 “아프리카가 교전을 잘하는 팀이라 저희도 밀리지 않도록 대비했고, 밴픽 역시 교전 위주로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준결승전에..

와일드 리프트 2022.01.02

[WCK] 롤스터Y '루나' 최우석 "WCK서 우승하면 정말 신날 것 같다"

호라이즌 컵에서 데뷔한 뒤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롤스터Y의 ‘루나’ 최우석이 결승전 진출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6일차 4강전 1경기에서 롤스터 Y가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준비했던 대로 경기가 잘 진행됐으며 상대가 애쉬와 아우렐리온 솔을 꺼내는 것에 대해서도 예상하고 대비 했기에 잘 풀렸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최우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에 대해 “예전에 교전 쪽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데 ‘히라이 매직’이라 불리는 강동훈 감독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

와일드 리프트 2022.01.02

[WCK] 아프리카 '마루' 박주민 "'라텔'과 정식으로 맞붙고 싶다"

아프리카 프릭스 탑 라이너 '마루' 박주민이 롤스터Y 탑 라이너 '라텔' 정윤호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3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2위 결정전에서 오징어 짬뽕 게이밍(OZG)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주민은 "크게 진장하지 않았지만 1세트를 아쉽게 패한 뒤 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OZG와의 재대결을 한 것에 대해서는 "OZG가 처음 만났을 때보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경기 안에서도 팀워크나 교전 호흡이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일드 리프트 2022.01.01

[WCK] T1 'BDG' 김동영 "힘들었지만 4강 직행 기뻐..팀의 버팀목 되고파"

새롭게 T1에 합류해 팀의 주력으로 활동 중인 ‘BDG’ 김동영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4일차 B조 승자조 경기에서 T1이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김동영은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됐다. 그리고 4강에 직행하게 된 점도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에 대해 “컨디션 관리를 잘한 상태에서 데스를 줄이고 조금 더 맵을 넓게 보는 것 등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각 세트 경기 상황으로 “첫 세트는 상체의 힘이 우리 ..

와일드 리프트 2021.12.31

'JY' 이준, "4강, 누가 올라오든 우리의 승리" [WCK 톡톡]

'오더'면 '오더', '캐리'면 '캐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정글러 'JY' 이준이 T1의 결승 진출을 확신했다. T1은 30일 서울 동대문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4일차 리브 샌박과 B조 승자전서 'JY' 이준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B조 1위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쥔 T1은 오는 1월 1일 A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1, 2세트 POG를 쓸어담고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준은 "많은 준비를 했는데, 두 번째 세트는 위기가 있었다. 다행히도 준비한 대로 잘 풀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담담하게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팀 분위기를 묻자 그는 "'비디지' 선수 합류 이..

와일드 리프트 2021.12.31

[WCK] 롤스터Y '살렘' 이성진 "팀 완성도 100%, 누구와 붙어도 자신있다"

WCK 연승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롤스터Y의 ‘살렘’ 이성진이 연승에 대한 소감과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3일차 A조 승자조 경기에서 롤스터 Y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장 경계되던 팀이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끝난 것 같다.”고 이야기한 이성진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경계한 이유로 “지난 WCK때의 준우승 멤버들 중 일부가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었다.”라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에 어떻게 대비했는지에 대해 질문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와일드 리프트 2021.12.30

[WCK] OZG '데빌' 김범준 "아마추어 팀의 패기 보여줄 것"

패자전 승리로 두 번째 기회를 얻은 오징어 짬뽕 게이밍(이하 OZG)의 ‘데빌’ 김범준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3일차 A조 패자조 경기에서 OZG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비교적 경기를 깔끔히 끝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김범준은 두 번째 경기에 대한 준비로 “지난 경기 초반에 잘하다가 실수로 상대에 기회를 줬다고 생각해 실수를 줄이는 쪽으로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경기 분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 세트의 경우 팔이 긴 픽을 바탕으로 후반에 더 파괴력을 낼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잘 먹혀들었다.”라고 ..

와일드 리프트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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