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리프트 131

[호라이즌 컵] 롤스터Y '루나' 최우석 "'세계 최강 한국' 타이틀 가지고 돌아가겠다"

TSM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롤스터Y의 ‘루나’ 최우석이 힘들었던 경기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A조 경기에서 한국의 롤스터 Y가 브라질의 TSM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상대였던 TSM이 너무 잘했는데, 승리로 경기 마무리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최우석은 첫 국제대회 출전에 긴장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어제보다 긴장이 돼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코르키를 사용할 때 스킬 배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상대 스킬을 먼저 확인한 뒤 상황에 맞게 스킬을 선택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신에 있던 ‘세계 최고의 자야’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묻자 최우석은 “오늘은 평..

와일드 리프트 2021.11.16

11.15 리뷰 -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어제 있었던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대결로 펼쳐졌던 3일차 경기 결과 보시죠. 예상 가능한 결과이긴 했지만 동양 팀들이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센고쿠와 롤스터 와이가 한 세트씩 내주면서 서양 특히 남미 쪽 팀들이 의외의 선전을 하긴 했지만, 상대적 메이저라 불리는 유럽과 북미는 0-2, 특히나 경기력 적으로도 얘기할 부분이 꽤나 많은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두 팀은 남은 기간 동안 피드백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다쿤 게이밍의 경우 그야말로 왜 자기들이 우승 후보라 불리는지 증명을 해냈습니다. 1세트에서 일명 꼴픽이라 생각되었던 상대의 탑 가렌 픽을 2세트에서 가져와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지금 이 팀은 뭘 해도 이기겠구나 싶은 좋은 ..

와일드 리프트 2021.11.16

[호라이즌 컵] 롤스터Y '살렘' 이성진 "열심히 한 결과로 얻은 첫 승리..우승은 우리 것"

‘와일드 리프트’의 첫 공식 세계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출전한 롤스터Y의 ‘살렘’ 이성진이 첫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A조 경기에서 한국의 롤스터 Y가 동남아시아 지역 SBTC e스포츠(이하 SBTC)에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해 연습했는데 그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이성진은 현지에서의 컨디션 관리에 대해 “게임하는 시간과 자는 시간 등을 정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최대한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상대였던 SBTC의 장점에 대해“어떤 조합이 나오든 그 조합을 활용해 장점을 살려 경기를 풀어가는 점이다.”라고 분석한 뒤 “대신 선수 개개인의 숙련도의 ..

와일드 리프트 2021.11.15

[호라이즌 컵] 롤스터Y 첫 승 신고..다쿤-썬더토크 각조 1위 올라(종합)

첫 경기에 나선 롤스터Y가 첫 승리를 거뒀으며, 중국 팀들이 각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의 롤스터 Y를 비롯해 다쿤 게이밍, 팀 시크릿, 썬더 토크 게이밍 등이 승리했다. 1경기에서는 롤스터Y가 SBTC e스포츠(이하 SBTC)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 전령을 독식하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인 롤스터 Y는 장로 드래곤을 챙긴 뒤 바론 쪽으로 전장을 옮겨 상대의 모든 전력을 쓰러뜨린 뒤 첫 세트 포인트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코르키를 꺼내 든 ‘루나’ 최우석이 중요한 교전서 앞장서며 상대의 반격 의지를 꺾었으며,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챙겨 상..

와일드 리프트 2021.11.15

11.15 프리뷰 -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오늘 있을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대회인 호라이즌 컵이 지난 주말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8개 지역 10개 팀이 세계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3일차 경기 대진부터 보시죠. 공교롭게도 오늘의 매치업은 모두 서양 VS 동양의 구도로 진행되겠습니다. PC LoL에서는 동양 팀들이 거의 압도적인 우세를 가져갔는데 모바일인 와일드 리프트에서도 그렇게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BRO Gaming (아르헨티나) VS Sengoku Gaming (일본) - 두 팀 모두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eBRO는 체급 차이로 밀리는 게임의 연속이었고, 센고쿠의 경우에는 무너진 집중력으로 인해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죠. 이 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의 경우 3..

와일드 리프트 2021.11.15

[호라이즌 컵] DKG-TT, 중국 2팀 나란히 승리 거둬(종합)

호라이즌 컵이 개막한 가운데 중국 2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 다쿤 게이밍과 썬더 토크 게이밍이 나란히 승리를 거둔 가운데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팀 퀘소와 남미 TSM이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는 다쿤 게이밍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동남아 지역 SBTC e스포츠에 2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2경기에서는 팀 퀘소가 역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이며 라틴 아메리가 e브로 게이밍에 2대 0 승리를 거뒀다. 3경기에서는 동남아지역 팀 시크릿이 1세트를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2세트에서 TT가 상대 밴픽의 빈틈을 노려 동점을 만들고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3세트에서 중반까지 치..

와일드 리프트 2021.11.14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대회 '호라이즌 컵' 13일 막 올려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대회인 ‘호라이즌 컵(Horizon Cup)’이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호라이즌 컵’이 오는 13일 막을 올리며 21일 결승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와일드 리프트는 여러 지역에서 e스포츠 리그가 진행됐다. 한국에서도 지난 8월 한국과 중국의 교류전이 펼쳐졌으며 9월에는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라는 이름으로 국내 리그가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이외에도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했고 상위 입상한 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와일드 리프트 2021.11.12

[오피셜] T1, 와일드 리프트 '하루' 김해솔 계약 종료

‘하루’ 김해솔이 그동안 몸 담았던 T1 와일드 리프트 팀을 떠난다. T1는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 팀에서 활동한 김해솔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김해솔은 T1 와일드 리프트 팀에 원거리 딜러로 합류해 ‘와일드 리프트 라이벌스: LCK vs LPL’과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21 WCK)’ 등에 출전했으며, ‘2021 WCK’에서 팀의 3위 입상에 힘을 보탰다. T1은 공식 발표와 함께 “그동안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와일드 리프트 2021.10.18

라이엇 게임즈, 와일드 리프트 웹 예능 '심해탈출 48시간 시즌 2' 공개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14일 오후 6시 웹 예능 ‘심해 탈출 48시간 시즌2’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심해 탈출 48시간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와일드 리프트를 주제로 한 관찰 예능 콘텐츠로, 지난 6월 시즌 1을 공개해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즌 1은 모든 것이 와일드 리프트와 연결된 감옥에서 48시간 동안의 도전기를 담은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뛰어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튜버 ‘감스트’의 출연 및 리얼리티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시즌2는 학교를 무대로 진행된다. 시즌 1의 심해감옥에서 탈출한 감스트가 와리 고교에 끌려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감스트는 48시간 동안 와리 고교..

와일드 리프트 2021.10.14

북미 와일드 리프트 리그 '서머너 시리즈',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콜로라도 덴버에서 결승 개최

북미 첫 와일드 리프트 대회의 결승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 및 위즈덤 게이밍과 제휴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너드 스트리트는 29일(한국 기준) 북미의 와일드 리프트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서머너 시리즈'가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로컬 호스트 게이밍 앤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8개 팀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미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7만 달러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또한 우승자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의 오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트라이브 게이밍, NME, 임모탈스, 센티넬스, 클라우드 나인, 그릴드 치즈 등 총 6개 팀이 결승 토..

와일드 리프트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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