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2020 TFT 갤럭시 글로벌 챔피언십’ 1일차 B조 경기에서 중국의 ‘Alphago’, ‘Juanzi’, 브라질의 ‘ITZ Slooper’, 프랑스의 ‘KC Double61’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의 ‘팬더와놀자’ 성윤후는 7위로 그룹 매치를 마감했다. 첫 번째 매치는 초밀도 은하계로 형성됐다. ‘팬더와놀자’ 성윤후는 천상과 수호자로 출발했고 초반 고전하며 체력이 깎였다. 하지만 여신의 눈물 두 개와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마법사, 별 수호자 빌드로 전환해 승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경기 중, 후반 2성 신드라와 잔나를 뽑지 못한 ‘팬더와놀자’ 성윤후는 8위로 마무리되며 아쉽게 1라운드를 마쳤다. ‘팬더와놀자’ 성윤후는 2매치에서 빠른 코그모 2성으로 이득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