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 41

축구 선수 이창용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이창용 선수입니다~! 1990년 8월 27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상일중학교 입학 이후 축구를 시작했으나 엄청난 노력을 바탕으로 호남권 고교 축구 명문 전주공업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2학년 때인 2007년 전국구 고교 축구 명문인 언남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용인대학교 졸업 후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의 자유 계약 선수로 입단한 후 충주 험멜과의 2014년 K리그2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는 등 2시즌동안 팀의 주축 선수로서 공식전 39경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고향팀인 광주 FC에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K리그1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

소개 2024.08.27

축구 선수 김봉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김봉진 선수입니다~! 동의대학교 축구부에 소속이던 김봉진 선수는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번외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팀이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진 후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동점골로 장식했고 소속팀인 강원은 전재호의 멀티골을 더해 3-1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경남 FC와의 31라운드에서도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활약으로 김봉진 선수는 K리그 클래식 2013 3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2014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가 이후 2015 시즌을 앞두고 권완규와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경남 FC로 이적하여 7경기를 소화했습니다.그리고 2016 시즌을 앞두고 홍콩 프리..

소개 2024.07.18

축구인 김성근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김성근 님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숭신초등학교, 대신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00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고, 같은해 대전의 1순위로 지명된 이관우가 부상으로 신음하던 것과 대조적으로 수비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대전 수비진의 구세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김성근 선수의 합류와 김정수의 복귀로 대전은 부동의 수비라인을 구성할 수 있었고, 이후 최윤겸 감독의 부임과 박철의 합류로 철의 플랫 3을 구축. 이 수비라인을 토대로 대전은 2003년 K리그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포항의 주장으로도 활약하였지만 2007년 막판 부상을 입은 후, 2008년 2:1 트레이드..

소개 2024.06.20

이정효는 이정효, 벌써 지난해 총득점 넘은 5연승의 강원 [K리그1 형세]

광주 FC의 이정효는 역시 이정효였다. 충격의 6연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하자 '위기', '거품' 등의 비판을 받았지만 귀신같이 살아나 파이널A 순위권인 6위에 들었다.지난해 38경기에서 고작 30득점을 했던 강원 FC는 17 경기만에 지난해 득점을 넘어선 32 득점을 기록하며 5연승으로 이제 1위 울산 현대와 승점 1점 차까지 추격하게 됐다. 16일 경기를 끝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까지 진행됐다.17라운드까지 눈에 띄는 팀은 바로 광주FC와 강원 FC다.2022 시즌 K리그 2에서 2위와 무려 승점 12점 차라는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한 광주는 '강등 후보 1순위'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듯 2023 시즌 놀라운 K리그1 3위를 차지했다. 이정효 감독은 단숨에 '명장'으로 칭송받..

축구 2024.06.17

[eK리그] 치열했던 개인전 진출 경쟁…'황제' 곽준혁 등 16人 확정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개인전에 오를 16명 역시 모두 확정됐다. 마지막 주 극적인 반등을 보여준 '황제' 곽준혁을 비롯해, 이번 시즌 공격력을 빛낸 선수 순위 1위 이태경 등이 개인전을 준비한다.먼저 선수 순위 1위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이태경이다. 이태경은 5경기에 나와 4승 1패를 기록하는 동안 12골을 터트렸다. 개인전 진출자 중 WH게이밍의 김선우와 더불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이태경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통해 개인전에 합류했던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공격력이 더욱 빛난 것이다. 물론 수비는 그대로였다. 폭발한 공격력에 5경기에서 5실점만을 허용하는 짠물 수비까지 유지한 이태경은 2.6의 진출 포인트와 함께 선수 순..

FC 2024.06.03

[eK리그] 재미 더하는 초반 순위 싸움, 절대 강자 없다

2주차 일정까지 마무리한 2024 eK리그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1위 광동 프릭스부터 최하위 피굽남까지의 승점 차이는 9점이다. 9점은 eK리그 챔피언십 규정상 한 경기만에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이다. 그만큼 순위 경쟁이 불타고 있다. 이런 흐름에는 광동 프릭스, 젠지 e스포츠, kt 롤스터 등의 강팀이 치고 나가지 못한 영향이 크다. 광동의 경우 1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중위권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 울산 HD FC와 피굽남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 중이지만, 개막전에서 라이벌 kt에 패했다. 그동안 kt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만큼 아쉬운 패배였다. kt는 개막 2연전을 우승 후보인 광동, 젠지와 맞붙어 각각 승점 6점을 챙기는 등 '1황'의 경기력을 뽐냈다...

FC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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