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패트리어트 정조국 선수입니다~!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여 그 해 리그 32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습니다. 2004년 왕정현과 함께 FA컵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05 시즌부터 2007 시즌까지 잔부상과 슬럼프 등이 겹치며 3시즌 간 도합 리그 9골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008년 박주영이 FC 서울을 떠나 프랑스 리그로 진출한 이후 팀의 또다른 공격수 데얀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습니다. 2008년 10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안재준과의 공중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