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릭스 18

[권오용의 G플레이] PC방 점령 중인 총싸움 게임 ‘발로란트’

출시 3년차 발로란트, 총싸움 게임 지형 바꾸고 있어 작년 하반기부터 PC방 점유율 상승세 타며 역주행 올해 세 번이나 점유율 신기록 갈아치워 전통 강호 서든어택·오버워치 꺾고 1위도 해외에선 이미 대세, 영상 시청자 카스 넘어 초심자도 재미 느낄 시스템·Z세대 마케팅 통해 “발로란트 역주행 대단, 이스포츠 강점” PC방의 총싸움 게임 지형이 바뀌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가 전통 강호인 ‘서든어택’과 ‘오버워치’를 밀어내고 PC방에서 가장 많이 하는 총싸움 게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다가 작년부터 상승세를 타더니 3년이 지나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총싸움 게임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전통 강..

발로란트 2023.07.26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게임트릭스 인기 순위 최고 7위까지 도약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매섭다. 2022년 5월 기준, 발로란트의 월 이용자 비율과 월 게임 이용 시간은 각각 전년 대비 약 56%, 57%가량 상승했다.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불구, 발로란트의 ‘인당 게임 시간(Average Game Hours Per Account)’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게임의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면 인당 게임 시간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해당 게임을 가볍게 플레이해보려는 ‘라이트 유저’의 숫자가 증가하기 때문. 반면, 발로란트는 이용률이 크게 올랐음에도 인당 게임 시간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발로란트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일시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는 지표다. 발로란트의 PC방 점유율 역시 꾸준히 상승세..

발로란트 2022.06.20

오버워치, 출시 첫 주말에도 상승세 이어간 원동력은.. '낮은 진입장벽'

출시 이후 게임판에 충격을 안기며 인기몰이 중인 오버워치가 출시 후 첫 주말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기세를 이어갔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24일 출시된 후 처음 맞은 주말인 28일과 29일 각각 16.61%와 17.50%를 기록하며 여전히 PC방을 찾는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금요일..

오버워치 2016.05.30

"서든어택, 가볍고 빨라진다"...'봄의 향기' 업데이트로 시스템 개선 나서

넥슨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봄의 향기' 업데이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업데이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볍고 빨라지는 서든어택'을 모토로 유저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선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먼저, 오는 18..

서든어택 2013.04.04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앞세워 475일만의 톱 10 재진입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20위권 안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스타크래프트2가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출시를 앞세워 만에 톱10 재진입에 성공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새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지난 12일 새벽2시부터 전세계에서 한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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