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슈팅 몬스터 조영욱 선수입니다~! 언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등번호 10번을 달고 맹활약하였습니다. 언남고등학교 졸업시즌인 2016년에 대한축구협회 주관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8년 1월 조영욱은 FC 서울에 입단하였습니다. 2018년 4월 2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습니다. 2019 시즌에는 등번호 18번으로 번호를 변경하며 두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시즌 초엔 U-22 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하느라 소속팀 동계훈련에 늦게 참가하게 되었고, 시즌 중에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느라 소속팀에 집중하지 못했고, 그 이후에는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며 오히려 34경기에 나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