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83

[LCK] T1,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 재차 선발 원거리딜러 낙점

T1이 다시 한 번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선발 원거리 딜러로 낙점했다.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를 앞두고 T1과 농심 레드포스 모두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T1은 '도란' 최현준-'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스매시' 신금재-'케리아' 류민석을 선발 출장시킨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두 경기 연속 결장.이를 상대하는 농심은 '킹겐' 황성훈-'기드온' 김민성-'피셔' 이정태-'지우' 정지우-'리헨즈' 손시우를 선발로 공지했다.이날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숲이나 유튜브, 네이버 치지직으로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꼬마’ 김정균이 전하는 ‘구마유시’ 선발 제외 이유 [Oh!쎈 롤챔스]

“긴 정규시즌을 앞두고 LCK컵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최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일환이다.”종목을 막론하고, 프로스포츠에서 팀이 추구하는 본질은 성적과 팬 서비스다.  팬 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서비스를 현실로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성적이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가지고 모든 자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꼬마’ 김정균 감독은 ‘구마유시’ 이민형의 선발 제외 이유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명확하게 밝혔다. 하루 전 지난 25일 T1 관련 소식으로 e스포츠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T1 뿐만 아니라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대형 선수의 선발 제외 소식이 화제의 도화선이 됐다. 한 발 더 나아가 엔트리 변경 소식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관련 소식을 전해주던 공식 소셜네트워크에서도 별다른 전언이 ..

4연속 출전 DRX '레이지필', '구마유시'와 맞대결

DRX 베트남 신예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4연속 출전을 한다.DRX는 18일 LCK 컵 그룹 배틀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테디' 박진성의 독감 증세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아 금일 경기에 '레이지필'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2022년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벌어진 DRX 트라이아웃을 통해 팀에 합류한 '레이지필'은 3군 팀인 DRX 신한은행서 활동하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콜업됐다. '레이지필'은 지난 LCK 컵 개막전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레이지필'이 이날 선발로 출전하면서 '구마유시' 이민형과 대결하게 됐다. 더불어 '레이지필'은 이번 주 LCK 컵과 LCKCL 킥오프 등 1군과 2군을 오가며 4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진기록을 ..

[LCK] 컵 대회 미디어데이 "피어리스 시스템, T1-젠지 강세" 예측

오는 1월 15일(수) 막을 올리는 2025 LCK컵에 출전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과 새로 도입된 포맷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가운데 T1과 젠지가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수)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 목표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LCK컵은 LCK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컵 대회로, 3주간 그룹 대항전을 치르며 각 그룹의 합산 성적은 이후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순위에 영향을 준다.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는 드래프트를 통해 ..

재건한 왕조…’제오구케’ 향후 거취 말 아낀 ‘구마유시’ 이민형 [오!쎈 런던]

“프로게이머를 시작할 때 목표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었다. LCK만 봐도 우승이 많지 않다. 커리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을 벗어난 직후 우승의 희열을 만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거리를 산책하겠다고 환하게 웃은 ‘구마유시’ 이민형은 프로 e스포츠 선수로써 쌓아야 할 커리어를 묻는 질문에 가고자 할 길이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T1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BLG와 결승전에서 1세트 패배 이후 한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짜릿한 3-2 역전승으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 달성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23년과 20..

난 죽지 않아...'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7경기 연속 노데스 행진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화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다전제 노데스 행진이다.젠지 e스포츠와의 롤드컵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은 현재 7경기(국제 대회 다전제 기준) 연속 노데스 행진 중이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과의 4세트서 6킬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민형은 웨이보 게이밍과의 결승전서도 한 번도 죽지 않는 플레이를 보였다. 지난주 열린 롤드컵 TES와의 8강전서도 이민형의 플레이는 빛났다. TES 전서 자야와 케이틀린을 플레이 한 이민형은 1세트서 6킬 5어시스트, 2세트는 4킬 6어시스트, 3세트서는 7킬 3어시스트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T1은 27일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T1은 ..

'구마유시'의 한화생명전 각오, "중요한 건 자신감과 기세"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리턴 매치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T1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1로 꺾었다. 직전 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전서 0 대 3으로 대패했던 T1은 이날 경기에서도 첫 번째 세트를 내주면서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부터 살아난 모습과 함께 내리 세 번의 세트를 가져가면서 경주에서 열리는 결승 시리즈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민형은 직스와 진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또한, LCK 통산 1,500 킬의 대기록도 세우며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경주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을..

‘제우스+구마유시 더블 캐리’ T1, 이통 라이벌 KT에 기선 제압 [LCK]

양쪽 모두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의 연속이었다. 드래곤 스틸로 발끈한 KT와 평정심을 지키고 있던 T1, 결국 이로 인해 승부가 갈렸다.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와 ‘구마유시’ 이민형이 닐라가 더블 캐리한 T1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1세트에서 ‘제우스’ 최우제와 ‘구마유시’ 이민형이 경기의 중반부와 후반부를 책임지면서 35분 57초 만에 선취점을 올렸다. 올라프-릴리아-아지르-닐라-세나로 조합을 짠 T1은 초반 스노우볼 주도권을 살려 나갔지만, KT 역시 스몰더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T1을 연달아 응징하면서 주도권을 되찾았다. 하지..

'구마유시' 이민형,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난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T1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간 T1은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젠지 e스포츠-농심 레드포스전으로 이어진 연패에서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갔다. 이민형은 이날 1, 2세트 모두 미스 포츈을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지난 경기 져서 많이 슬펐다"며 "이번에 2 대 0으로 승리하면서 점차 경기력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

페이커의 '일월오봉도' 오리아나부터 구마유시의 '둥이' 징크스까지, 2023 T1 월즈 우승 스킨 이모저모

올해 월즈 우승 스킨은 2023 대회 우승 팀인 T1의 다섯 선수의 의견을 받아 제작됐다. 탑 '제우스' 최우제-정글 '오너' 문현준-미드 '페이커' 이상혁-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이를 기념할 스킨의 주인공이 된 것. 라이엇 스킨 개발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우승 스킨의 컬러는 흰색과 금색이며, 여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상징하는 빨강과 파란색을 더해 스킨을 작업했고, 대회 4회 우승을 차지한 페이커와 T1의 테마인 '왕의 귀환'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이번 스킨의 가장 근간에 깔린 주제다. 하지만 페이커를 제외한 네 명의 선수는 젊은 나이고 첫 우승이기에 밝은 톤을 활용해 우승 스킨을 제작했다는 이야기다. 또한 T1이 LCK가 열리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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