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70

[MSI] 브래킷 스테이지 오른 T1 구마유시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한 T1 구마유시가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3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스테이지 승자전에서 승리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후 LCK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별 탈 없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어서 좋다. 이제부터라는 마인드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1세트는 물론 2세트에서 활약한 것에 관해 "라인 스왑 메타에서 바텀이 초반에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 잘 커서 킬을 많이 먹어서 성장도 많이 했다"라고 전한 구마유시는, 이번 라인 스왑 메타에 관해 "우리 팀이 바텀과 탑의 라인전에 강점이 있기에 스왑이 달갑지는 않지만, 빠르게 맵을..

[LCK] T1 구마유시 "PO 앞두고 열심히 노력해 스프링 우승 해보겠다"

스프링 정규 2위 자리를 둔 마지막 경기를 앞둔 구마유시가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2위 경쟁에 영향을 주는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싶었는데, 일단 한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은 거 같고, 오랜만에 관중이 보는 앞에서 경기하니까 더 재미있고 짜릿했던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관중들이 있는 경기가 더 재미있고,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유다. 농심 레드포스와 벌인 이날 2세트 경기는 그야말로 장시간의 혈투였다. 경기 초반 T1이 케리아의 서포트 럼블을 앞세워 바텀 라인을 파괴했지만, 상대 스몰더가 성장..

[LCK] 스몰더 잡고 경기 끝낸 T1 구마유시 "잡으려고 쐈는데 잡힐 줄 몰랐다"

농심과의 혈전을 직접 마무리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장기전 마지막 순간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전에서 승리한 T1 구마유시는 방송 인터뷰 자리에서 이날 관중들 앞에서 다시 경기한 소감에 관해 "이제야 힘이 돌아오는 기분이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경기하니 짜릿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전한 것. 이어 세나로 17연승을 기록한 것에 관해 "최근 너프를 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읜 티어의 챔피언이다. 하지만 오늘 승리는 미드와 정글이 잘해줘서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2세트 '케리아' 류민석이 서포터 럼블을 들고 나온 것에 관해서는 "LPL에서 종종 나오던 픽이고, 우리도 준비해서 오늘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2세트 경기가 길어진 것에 관해 구..

[LCK] 오너의 전령 운전 실수를 본 페이커의 농담 "경찰에 신고하겠다"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경기 내 역전을 거두며 13승을 기록한 T1 '구마유시' 이민형과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 소감과 함께 이날 '오너' 문현준의 전령 조작 실수에 관해 농담을 전했다.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구마유시는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POG를 받아 기분이 좋다.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다. 원딜이 POG를 받으면 팀이 위기 상황이라는 건데, 내가 잘해서 받은 거 같아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페이커 역시 "오늘도 POG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POG를 받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샆다"고 전했다. 젠지 e스포츠전 패배 이후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페이커는 "우리는 할 것을 준비했고, 젠지와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고 ..

[LCK] 건강하게 롱런하고 싶다는 구마유시 "상혁이 형 인터뷰에 영감 받아"

첫 경기 패배 이후 연승을 달리며 여전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작년 롤드컵 우승팀 T1의 구마유시가 올해의 목표와 다가오는 14.2 패치에 관해 전했다. 1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LCK 1라운드 경기 후 포모스와 승리팀 선수 인터뷰에 나선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후 지금까지의 T1에 관해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여유 있게 스프링 경기를 치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작년 롤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구마유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작년과 다른 점이라면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구마유시의 이야기다. "여유를 가지고 모든 경기에 나서려 한다"는 이야기. T1 김정균 감독은 물론 선수단 전체가 '건감함'이라는 키워드를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다. 구마유시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관해 구마유시는 "작년 ..

‘제·오·페·구·케’ 등 T1 우승멤버 포함, 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 e스포츠 ‘스타즈’는 누굴까?

팬들이 직접 뽑은 올 한해 최고의 e스포츠 스타는 누굴까. 한국 e스포츠협회가 ‘202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며, 올해를 빛낸 e스포츠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발하는 ‘스타즈’ 투표를 시작했다. ‘2023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다.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팬 투표를 통해, 1년간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는 ‘스타즈’ 등 총 3개 부문을 선정한다. 지난해 기준 ‘히어로즈’에는 235명, ‘아너스’에는 15명의 e스포츠선수가 헌액돼 있다. 특히, 팬들이 직접 ..

'구마유시' 이민형의 2023 롤드컵 봇 듀오 평가 "단연 우리가 1등" [인터뷰]

'구마유시' 이민형이 이번 대회의 '봇 듀오' 순위에 대해 "우리가 당연히 1등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BLG와의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5번째로 8강 티켓을 확보했다. LCK 팀 중에서는 젠지에 이어 두번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구마유시' 이민형은 BLG를 2-0으로 완파한 것에 대해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알렸다. T1은 봇 라인에서 세나, 징크스를 선택해 BLG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다만 이민형은 T1의 경기력 평가는 강팀과 상대해야 제대로 드러날 것으로 봤다. 이민형은 "아직 100%는 아니다. 우..

[LCK 미디어데이] T1 구마유시 "KT, 한 번 꺾었으니 또 이길 수 있어"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다시 한 번 KT를 꺾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T1은 오는 19일 다시 한 번한번 결승 진출을 두고 KT와 맞붙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뿐 아니라..

[LCK 미디어데이] 파이널스 진출 세 팀 “최선 다해 마지막 승자 될 것”

오는 19일부터 대전에서 진행될 LCK 서머 스플릿의 파이널스에 진출한 T1과 kt 롤스터(이하 KT), 그리고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서로 자신들이 여름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먼저 결승 진출전에서 대결할 T1과 KT는 지난 맞대결 이후 서로 많은 것들을 보완했다며 젠지와 만나는 것..

[LCK] 플레이오프 앞둔 T1 구마유시 "팀 예전 분위기 찾았다, 우승 위해 노력할 것"

다사다난한 정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를 앞둔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9일 오후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4위를 차지한 DK와 5위를 차지한 T1이 대결한다. 이번 정규 시즌 T1은 그야말로 많은 일을 겪었다. 지난 4일 서머 정규 시즌 최종전을 마친 구마유시는 경기 후 포모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마지막 경기고 팬미팅도 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배성웅 감독의 중도 하차와 '페이커' 이상혁의 부상 이탈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던 구마유시는 "플레이오프만 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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