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86

[LCK] T1 '구마유시' 이민형 "바텀은 한 몸...깜짝픽으로 변칙적 우위 점해 좋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최근 T1의 원딜 서포터 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은 DK를 상대로 1세트 패배 후 이어진 두 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짜릿한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 이민형은 "1세트를 지고 분했는데 2, 3세트를 이겨서 좋다. 오늘 잘하는 팀과 해서 그런지 재밌었다"라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T1은 지난 26일 서포터 케이틀린을 꺼낸 데 이어 이날 3세트에는 서포터 칼리스타를 픽했다. 이민형은 "일단 바텀은 한 몸이다. 그냥 '케리아' 류민석이 하고 싶어서 뽑는 게 아니다. 같이 연습해가면서 좋다고 판단해서 뽑는 것이다. 오늘 칼리스타나 지난 경기 케이틀린도 밴..

데뷔 700일 '오너' 문현준 "나를 던진다는 밈 맞는 것 같다"...'구마유시' 이민형의 반응은?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문현준을 둔 밈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T1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T1 인사이더' 영상을 업로드해 20일 진행했던 kt 롤스터전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데뷔 700일을 맞이한 '오너' 문현준과 2세트 POG였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1세트를 패배했음에도 웃음이 났다던 이민형은 "1세트를 지거나 상대 원거리 딜러가 잘하면 분하고 다음 판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편이어서 2세트에 열심히 잘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질문은 데뷔 700일을 맞이한 문현준에게로 이어졌다. 데뷔 700일을 축하하며 팬들이 카페 이벤트를 진행했고, 문현준은 "카페에 사진 올려주시고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다. 한두번 갔는데 갈..

[LCK] 젠지전 완승 후 활짝 웃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아닌 내가 대장"

'페이커' 이상혁이 젠지전 완승 후 "내가 대장이라 1세트 한타를 이길 수 있었다"며 웃어보였다. T1은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리산드라로 젠지의 발을 묶으며 팀의 완승에 앞장섰다. 개막일 승리를 거둔 이상혁은 "첫 경기가 기세에 중요한데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둬 고무적이고 의미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적응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1세트 명장면인 '구마유시' 이민형의 루시안이 없는 4:5 한타 대승 장면에서 선봉장..

전현 선수들 어우러진 T1CON 2022 이벤트전, 팀 페이커-팀 구마유시 1대 1로 마쳐

T1 리그 오브 레전드 전-현 선수들이 함께한 팬 행사가 열렸다.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을 대상으로 한 '2022 T1 CON'이 진행됐다.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 등 T1 선수단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상혁의 키보드 반주와 함께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운타라' 박의진-'톰' 임재현-'스카이' 김하늘-'뱅' 배준식-'울프' 이재완 등 전 T1 선수들이 참여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이민형을 중심으로 한 팀 구마유시는 최우제-임재현-김하늘-이민형-이재완으로 구성되어 각각 가렌-아이번-탈리야-케이틀린-나서스가 선택됐고,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팀 페이커는 박의진-문현준-이상혁-배준식-류민..

[롤드컵] T1 ‘구마유시’ “결승전, 예전부터 상상했던 무대”

“결승 무대는 예전부터 상상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민형은 이번 롤드컵 결승전이 오랜 시간 꿈꿔온 무대라는 생각을 전했다. “롤드컵 결승 무대를 예전부터 상상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며 DRX와의 결승전 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롤드컵 성적에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민형은 “작년에는 4강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는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며 롤드컵 결승 무..

[롤드컵] '구마유시' VS '데프트', 원딜 나이 징크스 지키느냐, 깨느냐

'구마유시' 이민형과 '데프트' 김혁규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T1과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2022 롤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무대인 만큼 모든 라인전 매치업에 관심이 가지만, 역시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가 걸린 바텀 라인전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롤드컵은 적지 않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그중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는 이번 대회 시작 전부터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원거리 딜러 우승 나이 징크스란 역대 롤드컵 우승자 출신 원거리 딜러는 해당 시즌에 모두 만 21세 이하였다는 징크스다. 시즌1 프나틱의 '라미아질럿' 마누..

[롤드컵] T1 ‘구마유시’ “LCK 팀 간 결승, 평소처럼 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

“누가 결승전에 진출할지는 두 팀의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LCK 내전이기 때문에 평소처럼 잘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1경기에서 T1이 JDG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구마유시’ 이민형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민형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1세트 패배 이후에도 2세트부터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을 잘했다고 본다”며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 임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냐는 물음에 그는 “원래 하면 잘할 수 있는..

[롤드컵] "더 낭만있을 것", DRX와의 결승전 기대하는 '구마유시'

"(결승전에서) DRX를 만나는 것이 더 낭만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1경기에서 T1이 JDG에 3대 1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이민형은 첫 롤드컵 결승 진출 소감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 감격스럽고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않았다. T1의 승리로 5년 만의 LCK 내전도 성사되게 됐다. 이민형은 "우리가 LPL 팀들을 많이 꺾어서 LCK 결승 내전이 성사됐다. 많은 의미가 있고 기왕이면 우리가 우승하도록 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JDG전을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는 "데이터가 많지..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랭 싹쓸이한 '캐니언' 김건부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롤드컵을 앞두고 솔로 랭크 1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주차에 2위와 10위를 기록했던 그의 아이디는 4주차 1위에 3위에 랭크됐다. 1위를 기록한 'JUGKING'의 경우 일주일 간 5번 플레이해 4승 1패를 기록했으며, 1,599점의 점수도 1,680점으로 대폭 상승했다. 탑 아트록스와 정글 니달리, 카서스를 통해 점수를 올렸다. 다른 계정인 ‘스 Know맨’은 일주일 간 무려 36회를 플레이했다. 탑과 정글 지역으로 향한 김건부..

[위클리 롤킹] 솔로 랭크, 3주차도 '쵸비' 전성시대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솔로 랭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도 지난 주차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정지훈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주차에 383승 286패로 1,718점을 기록했던 그는 한 주간 23번의 랭크 게임을 플레이해 11승 12패를 기록했다. 점수는 1,622점으로 기존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유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3주차에는 탑 오른과 함께 협곡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4승 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메인 룬으로는 프로 경기에서 많이 선택되는 ‘봉인 풀린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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