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이 단독 POG에 선정되며 POG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된 19일 T1과 젠지 e스포츠가 공동 1위에 올라있으며,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2주 1일차 POG 순위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드레드’ 이진혁이 400 포인트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진혁은 19일 담원 기아전에서 두 번 연속 POG에 선정돼 현재 2위인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과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300점을 앞지르는 데 성공했다. 아래는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