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114

초보 맞아? SKT 연승 이끄는 '황제' 임요환의 기막힌 용병술

선수 시절 신들린듯한 드롭십 운영이나 기상천외한 연속 벙커링 등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략으로 e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았던 SK텔레콤 임요환감독(33). 전략가로서의 그의 기질은 지도자의 위치에서도 여전했다. 기막힌 용병술로 SK텔레콤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8일 삼..

돌아온 '혁명가' 김택용, 군심 프로리그 2연승...부활 날개짓

물 만난 물고기가 따로 없었다. 군단의 심장으로 돌아온 '혁명가'는 정말 강력했다. SK텔레콤 김택용(24)이 군단의 심장으로 새롭게 시작한 프로리그서 2연승을 내달리며 에이스로서의 부활 청신호를 밝혔다. 김택용은 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서 열린 프로리그 2012-2013시즌 4라운드 ..

'사령관' 송병구- '월드챔피언' 원이삭 정면대결...누가 웃을까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의 간판 프로토스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데뷔 9년차로 스타크래프트1 시절 무결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백전노장 '사령관' 송병구(25, 삼성전자)와 지난해 WCS와 WCG 등 굵직굵직한 세계대회 우승을 휩쓸었던 패기의 '월드챔피언' 원이삭(19, SK텔레콤..

[SK플래닛]최종병기 이영호, "역전? 나한테는 어림없어!"(1세트)

정명훈, 건설로봇 모두 잡히며 뒷심 잃어 ▶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1주차 1경기◆ SK텔레콤 0 vs 1 KT1세트 아킬론황무지 정명훈 패(테, 5시) vs이영호 승(테, 11시)이것이 군단의 심장 테테전!'최종병기' 이영호(KT)6일, 용산 프로리그 스퀘어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GSL+MLG+ESL' 사실상 통합, 스타2 월드챔피언십 시리즈 출범

블리자드, KeSPA, 온게임넷, 곰TV, 메이저리그게이밍, 터틀 엔터테인먼트 등 전세계 e스포츠 관계사들이 손을 맞잡고 e스포츠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울 삼성동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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